미 우주군의 미래 미사일 경보 위성용 적외선 센서가 예비설계심사 PDR 통과

미 우주군의 차세대 오버헤드 영구 적외선 위성(Next Gen OPI) 후보 탑재물 2개가 예비설계 심사를 통과하여 2021년 가을 핵심 설계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Next Gen OPIR은 탄도미사일 위협을 탐지하고 추적하는데 사용되는 적외선 센서를 탑재한 위성군인 우주 기반 적외선 시스템을 대체하게 된다. 우주군은 새로운 시스템이 이전 시스템보다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 미사일 시스템 센터는 초기에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지구동기궤도 위성 NGG 3개;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이 제작하고 있는 극 위성 2개 등 5개의 위성을 배치할 계획이다. 예비 설계 심사를 통과한 적외선 탑재체는 첫 두대의 NGG 위성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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