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미래 전술 무인기 첫 후보기가 병사 운용 비행 시작

미 육군의 RQ-7 쉐도우 무인항기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경쟁에 참가한 첫 후보가 4월 7일 첫 병사 운용 비행을 통한 능력 평가를 거쳤다.

제1 보병사단 제1 기갑여단 전투팀이 Arcturus UAV JUMP 20을 캔사스주 포르 라일리에서 비행했다.

비행을 발표한 4월 9일 육군 성명에 의하면 COVID-19 예방조치 때문에 평가가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였지만, 제1 보병사단장 존 콜래시스키 소장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CDC)의 지침을 따르면서 적절한 완화를 진행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미 육군은 2019년 네가지 무인항공기 시스템을 쉐도우를 대체할 후보로 선정했다. 그리고 병사 평가는 또한 새로운 헬기그리고 다른 공중발사 이펙터를 포함하여 미래 수직이착륙(FVL) 생태계에 적합한 미래 전술 무인항공기시스템(FTUAS)에 대한 요건을 알려줄 것이다.

육군은 2019년 3월에 병사들이 주도하는 경쟁적인 평가를 진행할 2개 팀을 선정했었다 : Martin UAV와 Textron의 AAI 코퍼레이션이다. Martion UAV는 노드롭그루만과 팀을 이루어 V-Bat UAS를 제공했다. 텍스트론은 Aerosonde HQ를 제안했다.

그러나, 얼마 후 육군은 Arcturus system과 L-3 Harris의 FVR-90의 두 가지도 추가했다.

UAS는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에 유타주 더그웨이 시험장에서 엄격한 비행을 거쳐 병사평가 단계로 들어섰다.

육군은 쉐도우 UAS의 성능, 특히 더 나은 음향 (쉐도우의 소리는 잔디깎기와 같다) 그리고 활주로 독립 (쉐도우는 이륙할 때 활주로 그리고 착륙할 때 구속장치에 의존한다.)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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