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팔 전투기 36대 추가 주문할 듯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모디 정부가 이전 거래에 대한 논쟁을 떨쳐내고 라팔 전투기를 추가로 36대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Indian Defence Research Wing은 토요일(21)  새로운 주문은 2020년 초반에 체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 공군은 최근 첫 라팔 전투기를 프랑스에서 인수했다. 공식 인도식은 10월 8일 Rajnath Singh 국방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하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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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식통들은 인도의 거대한 국방 시장을 고려할 때, 미국이 인도에 록히드마틴 전투기를 구매하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Abhinandan Varthaman 비행단장이 파키스탄이 날릴 F-16을 격추시킨 이래로, 이 기체의 명성은 많이 떨어졌다.

F-21은 미국의 압력에 관계없이 인도가 사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항모는 물론이고 공군형도 있는 보잉 F-18은 인도 공군이 라팔과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사브의 그리펜 E는 경쟁에서 벗어났고, 러시아의 MiG-35와 Su-35는 라팔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 공군은 Su-30MKI 18대와 MiG-29 21대를 러시아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Su-30 MKI 272대의 업그레이드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최근 모디 총리의 러시아 방문이 이 과정을 가속화시켰다.

라팔 제작사인 닷소 에비에이션과 미국 보잉은 인도 공군에 전투기를 공급하는 유리한 계약으로 승리하기 위해 인도의 5세대 전투기 AMCA 제작을 돕기 위해 제안을 확장했다.
 

* 인도가 파키스탄 F-16 격추 했다는 부분은 인도 매체이니 넘어갑니다. 인도 매체도 러시아 못지 않게 뻥카 많이 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