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Q-58A 발키리 무인기의 페이로드 시험이 2020년 초반으로 예정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루션이 2019년 9월 말 이전에 XQ-58A 발키리 UAV에 통신 및 자율 탑재물 통합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 공군 연구소(AFRL)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충성스런 윙맨 항공기는 2020년 1분기에 시험될 것이다. 탑재물은 AFRL의 프로그램의 일부는 아니지만, 다른 국방 계약자가 제공한다고 회사 Steve Fendley 사장이 밝혔다. 그는 고객의 이름이나 통합이 예정된 하드웨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크라토스는 XQ-58A의 3개의 시험기를 제작했고 모두 비행 인증을 받았다고 사장은 밝혔다. 첫 기체는 2019년 3월부터 두번 비행했고, 미 공군이 소유하고 있다. 다른 두 기체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한대는 연말 이전에 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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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발키리는 모듈식 노즈콘과 전면 중앙부를 가지며 센서 하드웨어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플러그 앤 플레이 인터페이스를 가졌다고 했다.

사장은 미래 능력에 대한 가설에서 최근 공개된 레이티언의 절반 크기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peregrine이 XQ-58A의 무장창에 탑재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의 Cuda도 다른 공대공 미사일 후보일수 있다고 했다.

사장은 무인기 무장창은 SDB 4발을 장착할 수 있는 크기지만, 최소 두발의 페그린 크기의 공대공 미사일에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XQ-58A에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면 F-35 또는 슈퍼호넷과 같은 유인기를 위한 호위 윙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참고로, 미 공군은 XQ-58A급의 저가 무인기에 대한 감항인증을 절차를 군과 계약업체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정하는데 관심 있다고 합니다.
https://www.janes.com/article/91438/afa-2019-us-air-force-seeks-to-tailor-airworthiness-process-for-low-cost-attritable-air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