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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싸우는 법

eceshim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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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s 2016.04.29. 16:21
근데 요즘 이라키들은 엄청 달라졌더군요. 특히 에이브람스를 잘써먹습니다 이젠.
eceshim 글쓴이 2016.04.29. 16:23
Icarus
이라키 애들 보면 실전 경험 그거 아무짝에도 쓸모 없죠 --;
이게 뭐 피드백이 되서 훈련으로 적용이 되고 교리에 반영이 되야 쓸모있는거지 이건 뭐 참 -ㅅ-
PKS 2016.04.29. 17:04
라이터로 불붙이고 쏘는 총류탄...
그와중에 죽은 운전수...
저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녹턴0 2016.04.29. 18:03
심지에 불 붙여서 날리는 총류탄은 도대체;;;
Scarecrow 2016.04.29. 18:13
IS는 어케보면은 규모만 거대한 민병대 게릴라 조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저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납득되기도 하네요...
다만 트럭 위에서 서로 싸우는 것을 보면은 페슈메르가 상대로 개그하자는 것도 하자는 것도 아니고...
eceshim 글쓴이 2016.04.29. 18:14
Scarecrow
솔직히 머리빨로 밀어 붙이는거 같습니다.
미국이 돈줄을 폭격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으니 휘청하는거 보면 저동네 조직력이 알만하더라구요.
Scarecrow 2016.04.29. 18:24
eceshim
머리빨이 많은 만큼 ISIS의 잔존 세력이 남아서 향후 중동에서 바퀴벌레같이 살아남지만 않았으면 싶습니다...
아직도 분쟁 가능성이 수많이 존재할 중동인데 ISIS라는 녀석들이 계속 살아있다면...;;
eceshim 글쓴이 2016.04.29. 18:28
Scarecrow
다에시가 사라져도 문제인게 이것도 수니, 시아파 및 각 부족간 갈등관계가 폭발한 사례라서요.
벌써부터 저놈들이 이라크에서 밀려나니까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구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계다가 저놈들 패악질로 수니, 시아파는 멀어질대로 멀어졌고 돈줄 풀린 이란과 사우디간 대리전 형태로 어떤식으로든 분쟁이 다시 터질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정도 까지는 아니겟지만 지독한 여진으로 계속 불타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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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6.04.29. 19:11
기관총은 mg3네요? 독일이 쿠르드족에게 지원해줬다는걸 노획한 걸까요? (mg42는 아니겠죠? -_-;)
hotae12 2016.04.29. 23:30
하아.....저러고 있는데도 저기가 저꼴이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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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30. 00:12
포복이 아니고 데굴데굴 옆으로 굴러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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