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경우도 마음만 먹으면 현재보다 군사력을 양적, 질적 모두 강하게 추진, 계획할 능력이 아예 없는건 아닐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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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조 205억 |
2017 |
65 |
840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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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9,873억 |
2017 |
66 |
784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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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7,937억 |
2017 |
67 |
769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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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7,627억 |
2017 |
68 |
751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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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7,074억 |
2017 |
69 |
724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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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6,594억 |
2017 |
70 |
713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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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6,289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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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5,668억 |
2017 |
72 |
683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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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5,070억 |
2017 |
73 |
600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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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4,829억 |
2017 |
74 |
598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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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4,627억 |
2017 |
75 |
595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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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4,329억 |
2017 |
76 |
581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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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4,072억 |
2017 |
77 |
547억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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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4,006억 |
2017 |
78 |
544억 |
2017 |
우선 경제규모 2017년 기준으로 21위 입니다.
GFP순위에서 아르헨티나보다 앞에 위치한 국가들 중 아르헨티나보다 GDP 낮은 국가들도 은근히 많아요.
아르헨티나가 마음 제대로 독하게 먹고
군사력 증강을 계획, 추진한다면 당장은 아니어도 불과 수년 후에는 대만, 폴란드보다도 더 강하게 만들수 있다고 보는데
어째 전투기 몇 십대 도입하는것도 쩔쩔매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필리핀 처럼 국가체급에 걸맞지 않게 허약한 국가가 아르헨티나죠...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군비증강을 가로막는 원인이 뭘지 참...
참고로 아르헨티나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 국가, 머저리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나름 발달된 산업이나 과학도 있더군요..
[광화문칼럼] 잘 알려지지 않은 아르헨티나의 저력
- 입력 : 2017-05-08 17:29
- | 수정 : 2017-05-08 17:29
http://www.ajunews.com/view/20170508095010737
* 솔직히 아르헨티나 경제가 안좋네, 막장이네 말해도
나이지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같은 국가보다 생활환경, 인프라는 좋죠.
북한은 비교할 가치도 없고요...
게다가 식량은 엄청나니(쇠고기, 콩, 밀 등)굶어죽진 않는 국가고요.
영국이랑 척질 각오 해야 하는터라...
전쟁의 위협이 전혀 없고, 세계 질서를 주도할 이유도 의지도 없는 국가이기에 군사력을 키울 이유가 없는 것이겠죠.
브라질은 충분히 크고, 앞으로도 더욱 강해질 나라이지만, 그 경제 규모에 비해 군사력은 볼 품 없습니다.
이전 정권(키르츠네르)이 장기간 동안 천문학적인 비리를 저지른데다가 디폴트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한 관계로 아직 경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워낙 곡물류와 육류 수출이 꾸준하기 때문에 버티고 있긴 하지만 극빈자 계층이 크게 증가한
상태에서 군비증강에는 예산을 돌리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외침의 위협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무기구매는 우선순위
에서 떨어지구요. 뭐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국가 중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 입니다. 경제력 잠재력이 높고 한때 상위권에 올라갔었는데...
(역시 정치가 문제...소근 소근..) 나름 잘 사는 나라가 맞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잘 살 수 있는 나라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상태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게 맞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잘 사는 나라가 맞습니다.
계층간의 격차는 사실 최근 모든 나라가 거의 동일한 지라...
. 실제 일상은 평온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말씀
. 하시더군요.
. 브라질 같은 파벨라도 없고요
회사 자산이 많은 것과 실제 지출 가능한 예산이 많은 것은 전혀 별개 문제죠... 자산 100억짜리 회사라도 그 자산중 99억 9천만원이 악성재고처럼 자산으로는 잡히지만 재산으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는 애물단지일 경우도 드물지 않으니까요.
아르헨티나도 비슷할겁니다. 비록 GDP규모 자체는 크지만 외채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니 실제로 꺼낼 수 있는 현금은 GDP규모를 한참 밑돌겠죠.
- 이코노미스트에서 아르헨티나 특집기사를 쓰면서 이야기했던 것이 100년의 추락이었지요. 20세기 시작할 때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세계 4대 부국 중 하나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저렇게 하면 나라 망한다는 사례로 유명하지요. 아르헨티나는 자원이 풍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유하거나 일상생활에 걱정이 없는 그런 나라도 아니고요. 저소득층도 아니고 중산층 여성들조차도 자국내에서 생리용품을 구할 수 없어서 난리가 났던 것이 겨우 몇년전의 일이었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아르헨티나 눈에는 브라질은 그냥 쪽수만 있는 가난하고 시끄러운 나라 정도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그런 소리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줄었다고도 하고요.
- 독하게 하면 할 수 있다는 말은 최소한 독하게 하는 것을 보여준 전력이 있는 사람이나 나라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지, 아직 보여주지 못한 사람이나 나라에게 쉽게 할 말은 아니지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지식 한도 내에서는 아르헨티나는 100여년 넘게 독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나라입니다.
. 계속 흥한 제국도 없고요.
실제 일상에서 무정부 상태, 내전 상태 국가처럼 위험이 난무하진 않습니다.
북한, 아프간, 시리아, 소말리아 급은 아닙니다.
. 함정 구입, 그리고 잠수함도 브라질과 공동연구 계획(좀 지난 기사지만)하는 등 아예 손놓는 형태는 아니죠
남미국가들 실상을 생각하면 어느 누가 강하게 나서고 이럴 일이 있을지.. 내치(內治) 하나만 성공해도 국제사회에서 나름 목소리 낼 수 있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 소말리아 등 보다...
에바 페론의 포풀리즘으로 아르헨티나가 망했다고 믿는 분들 잘못 아시는 겁니다.
그리고 국방은 필요에 따라오는건데, 아르헨티나에 그만큼 국방비를 많이 지출 할 필요가 뭐가있죠?
저분은 앞으로도 저런 유형의 글 많이 올릴겁니다. 쭉 지켜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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