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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이중연소 램제트 특허

Sheldon Sheldon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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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은 이중램제트의 운용 가능 마하수 범위를 확대시킨 하이브리드 추진기관 관한 것으로, 양단이 개구된 중공부를 구비하는 본체,

 

상기 중공부로 유입되는 연료-공기를 연소시키도록 상기 중공부에 설치되고 연료-공기를 아음속 상태로 연소시키는 램제트 모드 및

 

상기 램제트 모드에 이어 초음속 상태로 연소시키는 스크램제트 모드에서 연속적으로 운용되는 복합연소기,

 

상기 중공부의 후단부에 설치되고 램제트 모드시 상기 복합연소기에서 아음속으로 연소된 가스를 질식시켜

 

초음속 상태로 배출되도록 축소-확대 형태의 단면을 구비하는 탠덤노즐, 및 상기 중공부의 전단부에 설치되고

 

스크램제트 모드시 공기가 유입되도록 형성되어 상기 복합연소기에서 연소될 연료-공기를 미리 예연소시키는 가스발생기를 포함한다.

 

 

배경기술

 

현재까지 초음속 또는 극초음속 영역에서 비행을 가능케 하는 엔진 및 추진기관의 개발이 이어져 왔으며,

 

대표적인 엔진으로는 액체 또는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램제트(Ramjet), 스크램제트(Scramjet) 등이 있다.

 

특히 램제트가 운용되는 초음속 마하수 영역의 일부와 극초음속 영역에서 운용될 수 있는 이중램제트(Dual Ramjet)의 개념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중램제트는 램제트가 운용되는 초음속 마하수 영역의 전부를 포함하지 못한다.

 

종래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최소 운용 가능 마하수 3.0 이상에서 램제트가 운용되어 이중램제트가 점화되려면

 

별도의 비행체 또는 고체부스터 등을 이용하여 비행체의 마하수를 3.0 이상으로 가속시켜야 한다.

 

부피가 큰 고체부스터는 별도의 용적이 필요하고, 고체부스터를 이중램제트에 탑재시키는 것은 이중램제트의  운용에 제한을 가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마하수의 운용 가능 범위 특히 램제트가 운용될 수 있는 최소 운용 가능 마하수를 2.0까지 낮추어,

 

비행체가 마하수 2.0까지만 가속되면 2.0 이후로는 이중램제트의 운용이 가능한 추진기관에 대하여 고려될 수 있다.

 

 

발명의 효과

 

상기와 같은 구성의 본 발명에 의하면, 아음속 상태로 연소된 연료-공기를 탠덤노즐을 이용하여 초음속 상태로 배출시킬 수 있으므로

 

추진기관의 최소 운용가능 마하수를 2.0까지 낮출 수 있어 전체 이중램제트의 운용 가능 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본 발명은, 이중램제트의 최소 운용 가능 마하수가 2.0까지 확대됨에 따라,

 

종래보다 작은 크기와 작은 추력을 갖는 고체부스터만으로도 이중램제트의 추진이 시작될 수 있다.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에 관련된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에 대한 전산모사 결과를 얻기 위해 적용된 마하수- 고도 그래프이고,

 

도 6은 도 5의 마하수-고도 그래프로부터 계산된 마하수-비추력 그래프이다.

 

도 5를 참조하면 비행체의 마하수 증가에 따라 비행체의 고도가 점점 증가함을 알 수 있다.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은 마하수 2.0에 도달시 램제트 모드에 의한 추진이 시작되고, 마하수 3.7에 도달시 스크램제트 모드로 전환되도록 설정하였다.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마하수 2.0에서 마하수 3.7 사이에서는 탠덤노즐에 의한 연소가스의 질식이 이루어지는 램제트 모드로 비추력이 서서히 감소하다가,

 

마하수 3.7에서 제어부에 의해 가변유로 밸브가 개방되고  탠덤노즐의 질식기능이 정지되면서 스크램제트 모드로 전환되어

 

비추력이 계속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은 최소 운용 가능한 마하수의 범위가 2.0까지 낮아져,

 

마하수 2.0까지의 가속에 필요한 고체부스터 등 별도 부스터의 크기 및 비추력을 줄일 수 있다.

 

 

특허명 : 하이브리드 추진기관

등록일자 : 2013.05.22

출원번호 : 10-2013-0011738

 

전문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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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6.06.09. 11:46
연료를 찔끔 찔끔 내보내거 태우다가 마하 2돌잊하면 바로 연료탱그로 고속의 공기를 유입시키고 연소실로 대량으로 내보네겟다 그런 구조네요

허미 흉악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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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2:02
eceshim

1. 마하수 2.0까지는 고체부스터 등 별도의 추진체에 의하여 가속된다. 램제트 모드시, 공기흡입구를 통해 본체의 내부로 유입된 공기는 가변유로 밸브에 의해 차단되어 있는 가스발생기를 그대로 지나쳐 바로 복합연소기로 유입되고, 스월분사기에서 분사된 연료와 혼합된다. 복합연소기 내의 점화장치에 의해 연료-공기 혼합가스는 아음속 상태로 연소되고, 연소된 가스는 탠덤노즐의 축소단면을 지나면서 점점 속도가 증가한다. 탠덤노즐의 목에서 질식되어 가스의 마하수는 1.0에 도달하고, 확대단면을 지나면서 더욱 속도가 증가하여 비행체에 초음속의 추진력을 제공한다.

2. 비행체가 기설정된 마하수 및 고도 조건에 도달하면 제어부는 추진 모드를 전환시키는 제어명령을 생성한다. 제어부에서 생성된 제어명령에 의해 가변유로 밸브가 개방되면 가스발생기로 공기가 유입되고, 가스발생기 내부의 점화기는 연료인젝터에서 분사된 연료와 공기를 점화시켜 연료-공기 혼합가스를 예연소시킨다. 연료-공기 혼합가스를 예연소시키는 이유는 스크램제트 모드시 연료-공기는 복합연소기에서 초음속 상태로 연소되기 때문이다. 연료-공기 혼합가스가 초음속 상태로 연소되면 연료와 공기가 충분히 혼합되기 위한 시간과 충분히 연소되기 위한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따라 연료와 공기가 충분히 혼합되지 못한 상태에서 충분하게 연소되지 못하고 본체로부터 배출될 수 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은 가스발생에서 연료-공기를 예연소하여 농후한 혼합가스(연소에 필요한 연료-공기의 최적혼합비보다 연료가 많은 상태의 가스)로 만들고, 농후한 혼합가스를 복합연소기에서 재연소시킴으로써 연료-공기 혼합가스의 충분한 연소를 유도한다. 농후한 혼합가스에는 예연소에 의해 이미 불꽃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복합연소기에 의한 재연소시 충분한 연소가 이루어질 수 있다.

3. 탠덤노즐은 제어부의 제어명령에 의해 가스를 질식시키는 기능이 정지된다. 스크램제트 모드시 복합연소기에서 초음속 상태로 재연소된 가스는 이미 초음속 상태이므로, 탠덤노즐의 축소단면을 지나는 경우 오히려 속도가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탠덤노즐은 제어명령에 의해 축소 단면이 제거됨으로써, 재연소 가스가 비행체에 초음속 또는 극초음속의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뭐 이렇답니다. 마하2까지는 부스터로 가속.

KFXC103 2016.06.09. 11:59
저걸 공대공미사일에 적용시켜서 개발하면...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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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2:03
KFXC103
공대공미사일은 이런 이중연소 램제트보다는 사거리 연장을 위한 덕티드 로켓을 많이 사용하죠.
eceshim 2016.06.09. 12:05
KFXC103
장거리 지원기 저격용 아니면 저건 너무 큽니다 계다가 고고도에서는 렘젯이 또 효율도 떨어져서요 ㅇㅅㅇ 저건 스크램젯에 가까운거라 좀 낫겟네요
KFXC103 2016.06.09. 12:22
eceshim
KS-172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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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로프 2016.06.09. 12:40
1차는 고체부스터로 가속하고 2차로 렘젵로 뽜이어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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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2:44
수보로프
1차 고체부스터, 2차 램젯, 3차 스크램젯이요.
필라델피아 2016.06.09. 13:18
그렇다면 전술기 속도를 마하2로 맞추면 그 상태에서도 바로 램제트 점화가 가능하다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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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3:49
필라델피아
아니죠...발사 전엔 캡을 씌우잖아요..
필라델피아 2016.06.09. 14:10
Sheldon
그럼 캡은 언제벗겨지는건가요?

그전에 벗겨놓으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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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4:12
필라델피아
원하는 때에 점화해서 발사할 수 있어야지, 그렇게 발사하면 안되죠.
볼츠만 2016.06.09. 14:12
특허라는게 꼭 실증을 해야 낼 수 있는건 아니고 대충 도면 쫙쫙 그려서 이렇게 움직이니 이럴것이다라고 썰만 잘 풀어도 특허가 나오긴 합니다. 아이디어는 그럴듯한데 아마 실증까지 못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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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6.09. 14:18
볼츠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아직 실증 전 단계고,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그 구성품들 개발하는 중이죠. 2011년에 이중연소 램제트 관련 논문 나왔었는데 그거 바탕으로 특허낸 모양입니다.

http://m.blog.naver.com/jhst3103/22065942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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