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배 대채에 관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그러니까 포항급 OPV랑 울산급 프리깃 요 두 배를 인천급 시리즈 1,2,3으로 메꾸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포항급, 울산급 요 2개 다 빠지면 인력 여유는 있겠는베 배 전체 수량은 많이 빵꾸 날거 같아서요.
폴라리스 2016.06.03. 23:11
그 밑을 PKX-A와 B가 .....
그리고 인력의 여유는...KDX-3 Batch II 세척이 확 뺏어갈듯 합니다.
폴라리스
윤영하급에 OPV 임무까지 넣을려다가 안돼서 그냥 적당히 접고 PKX-B는 참수리용 메꾸는 용도 아닌가요?
폴라리스 2016.06.04. 00:02
eceshim
그래도 뽑은 양이 있으니 거기서 차지하는 임무양이 좀 될 수 밖에요....
정맞은모난돌 2016.06.04. 07:54
포항급은 PCC임다.. 윤영하급 18척은 포항급 임무 중 전방 고속정 화력지원만 가져갔고 광개토대왕급이랑 인천급 배치1/2/3이 대잠초계를 담당합니다. 충무공이순신급, 세종대왕급이 뒤에서 함대방공 지원하고요.
정맞은모난돌 2016.06.04. 08:00
기존 울산/포항/동해급 37척에 광개토급 3척까지 40척 체제에서 현재는 인천급 6척(중 4척 전력화) 광개토급 3척 울산/포항급 25척(올해 추가로 X척 퇴역) 이니까 대형함 숫자로 보면 이미 꽤 줄었습니다. 그나마 윤영하급 덕분에 FF/PCC 임무 부담은 많이 줄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