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

분단된 한반도, 즉 한반도에 존재하는 자유진영 국가인 대한민국과 공산권 국가인 북한은 냉전의 산물입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고도 불리었던 냉전은 크게는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쟁등 대리전의 형태를 띄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총소리가 나지않는 음지에서 발생하는 두 진영간의 대립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비밀작전을 흔히 블랙옵스(Black ops)라 합니다

 

 

한반도에 존재하는 대한민국과 북한 역시 양지에서의 대립도 왕왕있엇지만 음지에서의 대립도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음지에서는 대한민국의 이익을 지키기위해 헌신하고있는 국정원,정보사를 비롯한 요원들이 활동중입니다

 

북한 역시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있는 정찰총국이 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이라 명명된 북한의 대남공작 기관으로서 김영철 상장이 총국장으로 있습니다

09년 정찰국,노동당 작전부,노동당 대외조사부(35호실)이 통합되어 정찰총국으로 개편되어진것이며

 

정찰총국은 작전국,해외정보국,정찰국,대화조정국,기술국,지원국등 6개 부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몇몇 부서들을 애기해보자면

 

2국은 정찰국으로서 대남무장공비 남파,요인암살,납치 및 폭파 등의 테러를 수행합니다

 

3국인 해외정보국은 대한민국 및 해외의 정보수집,간첩공작,국제대남테러 전담등 과거 35실 임무를 담습합니다

 

제5국은 대화조정국으로써 남북대화 관련업무를 수행합니다

 

6국은 기술국으로서 사이버 테러 및 해커를 양성합니다

 

대남기관인 정찰총국은 6.25 전쟁이후 한반도 전쟁위기 그 가운데에 있엇으며 왠만한 대남도발의 원흉입니다

 

1.21 사태를 비롯해 대남공작기관인 정찰총국이 자행한 대남도발 및 한반도 전쟁위기 국면을 조성한 사건은

삼척 무장공비사건,미얀마 아웅산테러 사건,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천안함 공격,황장엽 살해 미수 사건,연평도 포격을 비롯해

 

김창환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인권,탈북자를 위한 여러 인권운동가들,선교사들을 독살한것입니다

 

본문 제목인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는 북한 정찰총국에서 사용하는 독극물의 종류로서

 

북한 탈북자,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선교사,운동가들이 암살당했을때 검출된 독극물입니다

 

2011년 9월 자유북한운동 연합 박상학 대표를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로 독살하려던 정찰총국에 포섭된 탈북자가 현장의 국정원 요원에게 체포당하는등

 

네오스트그민브로마이드는 정찰총국이 사용하는 독극물 중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대남공작기관인 정찰총국을 유심히 지켜봐야합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524/78300576/1

 

북한은 최근들어 군사회담을 제의하는등 대화국면을 다시금 이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최근에 있엇던 북한의 핵실험으로

 

중국,러시아등도 참여한 경제제재로 인해 북한은 큰 부담을 얻고있습니다 자기들은 잘 이겨내는 강성대국이라며 자축하는

 

제7차 노동당 대회도 최근에 열었습니다만 외신에도 공개되지않는 그냥 자기들 잔치가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대화제의는 분명 대북제재는 물론이고 세계에 걸쳐있는 북한 옭아매기를 풀수있는 기회를 얻고자 함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화전양면전술,뻔뻔한 뒷치기에 여럿 당해본 대한민국 입장으로선 가증스러운 저들의 말을 도저히 믿을수 없기에

 

한반도 비핵화의 대원칙에 맞추어 북한 역시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대화를 하겠다고 이번 군사회담 제의를 두번이나 거절했습니다

 

최근 북한 내부 상황이 악화되어 흔히 엘리트 층이라 불리우는 해외 북한 인력들이 탈북하는 상황이 증가했습니다

북한 내부에서 왠만한 생활이 가능하고 당에 대해 충성심도 있어야 해외에서 일할수있는 해외 인력들이 북한을 탈출한다는것은

 

북한의 내부사정이 좋지 못하다는것을 한번에 보여주는 그 단면입니다

 

잇단 북한의 해외 식당 종업원들이 탈북하면서 북한은 그것이 대한민국 국정원,정보사의 납치극이라며 뻔뻔한 정신승리을 외쳐대고있습니다

 

납치극

 

북한의 대남공작기관인 정찰총국에 관한 뉴스들이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http://news.donga.com/3/00/20150918/73699524/1

이미 15년도에 정찰총국은 대한민국 국민을 납치하기 이전에 중국 공안당국에 적발되기도 하였으며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52014537696246

최근에는 납치조를 파견하기도 한다는 둥 그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정찰총국의 부서중에

요인납치,암살,폭파등을 맡고있는 제2국과 국제대남테러등을 맡고잇는 제3국

그리고 남북 대화 조정국인 5국의 합심 전략이 요즈음 북한의 입장으로서 구미가 댕길만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그 전략이란

 

해외 즉 북중국경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납치하여 (물론 북한은 북한의 법을 어겨서 체포한거라고 주장하겠지만)

이를 이용해 남북 대화를 즉 협상을 통한 대화를 하겠다는 속셈을 품고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잇단 엘리트 층의 탈북으로 내부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으며 , 전세계적인 대북제재로 숨통이 트기위해 남북,북미 간의 대화창구를 열어가야만 하는 북한으로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대화제의를 할 것이며

 

그것이 대남공작기관인 정찰총국 부서들의 저 전략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출처:https://namu.wiki/w/1.21%EC%82%AC%ED%83%9C?from=1.21%20%EC%82%AC%ED%83%9C

https://namu.wiki/w/%EC%BD%9C%20%EC%98%A4%EB%B8%8C%20%EB%93%80%ED%8B%B0:%20%EB%B8%94%EB%9E%99%20%EC%98%B5%EC%8A%A4?from=%EB%B8%94%EB%9E%99%20%EC%98%B5%EC%8A%A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