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입니다만. 맨날 선빵 맞고 움직이는 우리군 시나리오가 많은데. 역으로 우리가 선빵을 날리면 어떻게 될까요?

어려울거 같네요.

확실히 그럴 땐 우리가 유리하긴 할 겁니다만...중국의 개입여부와 러시아의 지원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두지 않으면 역으로 우리가 불리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선빵이면 중국군이 움직일거라.. 중국군이랑 교전을 어떻게 얼마나 할 것인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 명분이 중요하고.

솔찍히 명분은 만들면 있는겁니다 우린 정전한게 아니라 휴전한거라 까고말하면 언제전쟁나도 당연한거라...

저기 그시기 뭐냐 선빵 때릴수 있을까 없을까 가 아니라.
선빵 치고 시작하면 어떻게 돌아갈까 생각을 해보자 라는 취지인데 어느덧 산으로 ㅠㅠ

- 한국군이 북한군 대비 해서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하지만, 양적으로도 우수한 것은 아니라서 선빵을 한다고 해서 걸프전처럼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현재 국방 전략이 전면 수정되어서 공격징후의 단계별로 계획을 잡고 있는 것을 압니다.
공격징후를 구분되어서 징후발견시 바로 선빵으로 날리는 전략수정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압니다.
무조건 선빵을 안갈린다기 보다는 공격징후의 감시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군의 최대로 급한 사업으로 알고 있읍니다.
북한의 미사일기지는 이미 다파악되어서
현재 위성 및 미군의 정보자산을 같이 활용하여서 지속되는 감시체계를 현재 확립해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읍니다.
북한도 이에 대비해서 갱도화 및 더미의 무작정인 생산을 통해서 정보감시에 혼란을 주고 잇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라서.. 정말이지.. 물샐틈없이 감시체계를 구축해놓은 상황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아마도 대잠탄도미사일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중요한 일이 되어버렷지요..
이에 대비해서 현재 급하게.. 해상초계기를 구입하려는 움직임도.. 대응방법입니다.
어차피 탄도미사일의 작동은 은 이미 중국, 러시아에서도 방패막이가 되어줄수 없는 전략무기이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서 선빵은 주변국을 자극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국제적인 명분도 없기 때문에..
정보자산의 개발및 구축을 현재도 계속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