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의 ARES VTOL UAV가 DARPA의 비행시험을 기다리고 있다고

록히드마틴의 Aerial Reconfigurable Embedded System (ARES)이 내년에 DARPA의 Transformer (TX)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은 10월 13일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미육군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2016년 6월부터 3개월간의 시험비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 ARES 프로그램 메니저인 Bob Wetherall는 "뉴멕시코주 Yuma 시험장에서 1월부터 지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프로토타입은 3개월간의 코스에서 비행할 것이라고 했다.

컨셉이 증명된 후, 미 국방부는 시스템 획득을 위한 기록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한 개발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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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이 피아세키(Piasecki)항공과 함께 한 설계는 날개에 장착된 덕트가 회전하면서 수직이착륙과 전방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ARES 비행 모듈은 다양한 페이로드를 탑재하도록 설계되었다.

DARPA는 2010년 AAI와 록히드마틴을 수칙이착륙(VTOL) 항공기로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진 4X4  지상차량이 결합된 "flying jeep" 의 특성을 지닌 TX 차량 프로그램을 위한 주요 시스템 통합업체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