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중형전술차 수송형 이미지도 있군요.

yukim yukim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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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6.06.14. 11:31
업체 자체투자로 만들긴 했는데 군쪽에서 ROC를 작성을 안해서 제품은 완성 됬는데 수요군이 준비가 안된 기묘한 상황이죠.
종이호랭이티거 2016.06.14. 11:51
저 방탄형은 수송칸 상부가 하드탑이면 참좋을텐데요.
그래야 여름에 에어컨 틀수 있겠죠
CAL50 2016.06.14. 11:56
종이호랭이티거

대한민국 육군이 트럭 '짐칸'에 '냉난방'을 도입할 가능성부터.....

(아무리 방탄칸이라고 해도 그 동안 트럭에 탄 병력들 취급한 태도 생각하면...)

종이호랭이티거 2016.06.14. 12:00
CAL50
앞으로 점점 인력도 줄어들텐데 그런 태도를 바꾸지 않으려 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CAL50 2016.06.14. 12:02
종이호랭이티거

'인력은 숫자가 적고 귀중한 자원'이 되어간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정맞은모난돌 2016.06.14. 12:07
CAL50
소형전술차량 롱바디 짐칸에는 종류 불문 냉난방이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CAL50 2016.06.14. 12:08
정맞은모난돌
그게.... 그 버전은 순수한 인력수송보다는 통신이나 지휘같은 설비가 들어갈 경우가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높으신 분 혹은 사람보다 소중한 장비들이 들어간다는 ㅠㅠ
CAL50 2016.06.14. 12:12
정맞은모난돌
정비밴에 달린건 봤는데, 정비밴의 경우도 계측장비등 나름 여름에 온도 걱정할 장비들이 탑재되니 냉방이 필요는 할겁니다.
기갑수색 버전은 롱바디가 아닌데... 냉방 달린게 맞나요?
정맞은모난돌 2016.06.14. 12:13
CAL50
기갑수색은 롱바디 아니죠 참..ㅡㅡ 냉방 달린거 맞습니다.
CAL50 2016.06.14. 12:15
정맞은모난돌

혹시 그것도 뒤쪽에는 귀중한 통신장비님이나 관측장비님께서 왕림하신다든가나....

정맞은모난돌 2016.06.14. 12:16
CAL50
흔한 무전기 하나 없던데요. 정비밴도 안에 장비 이런건 없고 수리부속 수납용인지 수납장만 잔뜩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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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06.14. 12:21
정맞은모난돌

캡처.PNG

 

출처 - 소형전술차량 LTV 개발성과와 적용기술2, 김현철 외 2인, p16

 

아직 탑재가 안되서 그런거일겁니다. 하지만 개념도에서는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가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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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06.14. 12:23
CAL50

기갑수색.jpg

기갑수색은 후방칸도 냉방있습니다. (출처는 팬저님 블로그..) http://panzercho.egloos.com/1121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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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6.14. 15:09
CAL50
단순하게, 중형전술차는 지붕이 트여 밀폐가 아니지만 소형전술차 후부탑재칸은 밀폐되어 냉방 없으면 곤란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긴 미국도 스트라이커 장갑차 도입할 때는 지휘차와 의무후송차만 냉방이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안승현 2016.06.14. 12:15

상부가 소프트탑을 해선 안되고 하드탑으로 방탄성능을 가져 방어가 꼭 되야 하는 이유. 

 

9f5a15d9c2fea307badab16b011f8400.gif

(출처 : https://milidom.net/photo/215782  예전에 제가 올렸는데 원 소스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구글이미지 검색으로도 안나옵니다. 양해를...)

파편 비산형태가 위에서 바로 파편이 쏟아져 내리는 형태 입니다.   보병 수송차량 위에 공중폭파탄 하나 터지면 전부 골로 간다는 뜻이죠. 

 

 

 

CAL50 2016.06.14. 12:39
안승현
솔직히 오픈탑 장갑수송차량들이 2차 대전 거치면서 빠르게 도태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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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06.14. 13:02
CAL50
저런 상부폭발탄은 대부분 더 화력이 시급한 전장인 '전방전력'들이 맞을거라 판단하나봅니다.. 참고로 차륜형장갑차는 저런 상부파편에 대한 테스트 사진이 있더군요. 물론 차를 눕혀서 지상에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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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06.14. 12:31
지금 이 사업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원래 중형전술차량(06년부터 시작)이랑 중형표준차량(12년부터 시작)이 따로 개발되고 있는데 이걸 굳이 따로 개발할 필요가 있어? 라는 태클이 걸려왔고 이게 합당한 태클이라 두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따라서 두 사업이 모두 보류상태에 있죠. 그래서 저게 실제로 양산될지 아님 중형표준차량이 양산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제3의 녀석이 등장할지는 아무도 모르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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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6.06.14. 12:34
unmp07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그냥 차기5톤기반으로 "장갑수송트럭"이라고 접근하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2개분대수송으로 1개소대에 2대 배치요. (예전의 2.5톤 역할입니다.)

 

5톤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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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06.14. 12:37
yukim
지금 관련 논문이나 자료를 보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안을 내놓고 있더군요.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몇조씩 깨질 사업이다보니 골머리 꽤나 썩이나 봅니다.
eceshim 2016.06.14. 12:37
unmp07
문제는 저걸 주력 기동차량으로 사용할 예정인 차량화 여단이 생길 예정이라 만들긴 만들겁니다.
지금 저게 아주 오묘하게 k808,806 수요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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