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전술차 수송형 이미지도 있군요.
http://military.kia.com/kr/main.do
기아군용차 홈페이지에 올라온 중형전술차 카고차량이미지 입니다.
https://milidom.net/freeboard/244998
제품상세 에서 엔진출력이 다시금 420톤급이긴 합니다만..(참고로 신형 5톤은 330마력데..)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그래야 여름에 에어컨 틀수 있겠죠
대한민국 육군이 트럭 '짐칸'에 '냉난방'을 도입할 가능성부터.....
(아무리 방탄칸이라고 해도 그 동안 트럭에 탄 병력들 취급한 태도 생각하면...)
'인력은 숫자가 적고 귀중한 자원'이 되어간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한마디로 높으신 분 혹은 사람보다 소중한 장비들이 들어간다는 ㅠㅠ
기갑수색 버전은 롱바디가 아닌데... 냉방 달린게 맞나요?
혹시 그것도 뒤쪽에는 귀중한 통신장비님이나 관측장비님께서 왕림하신다든가나....
출처 - 소형전술차량 LTV 개발성과와 적용기술2, 김현철 외 2인, p16
아직 탑재가 안되서 그런거일겁니다. 하지만 개념도에서는 이것저것 뭔가 많이 들어가긴 하죠.
기갑수색은 후방칸도 냉방있습니다. (출처는 팬저님 블로그..) http://panzercho.egloos.com/11219651
상부가 소프트탑을 해선 안되고 하드탑으로 방탄성능을 가져 방어가 꼭 되야 하는 이유.
(출처 : https://milidom.net/photo/215782 예전에 제가 올렸는데 원 소스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구글이미지 검색으로도 안나옵니다. 양해를...)
파편 비산형태가 위에서 바로 파편이 쏟아져 내리는 형태 입니다. 보병 수송차량 위에 공중폭파탄 하나 터지면 전부 골로 간다는 뜻이죠.
원래 중형전술차량(06년부터 시작)이랑 중형표준차량(12년부터 시작)이 따로 개발되고 있는데 이걸 굳이 따로 개발할 필요가 있어? 라는 태클이 걸려왔고 이게 합당한 태클이라 두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따라서 두 사업이 모두 보류상태에 있죠. 그래서 저게 실제로 양산될지 아님 중형표준차량이 양산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제3의 녀석이 등장할지는 아무도 모르게 되었죠.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그냥 차기5톤기반으로 "장갑수송트럭"이라고 접근하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2개분대수송으로 1개소대에 2대 배치요. (예전의 2.5톤 역할입니다.)
5톤으로 대동단결!
지금 저게 아주 오묘하게 k808,806 수요를 잡아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