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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전차의 기묘한 대모험

eceshim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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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6.04.14. 21:47
쏘비에트에서 태어나 알라께 목숨을 바치려 성전에 뛰어들었건만 수치스럽게 유대놈들의 포로가 되는가 싶더니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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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로프 2016.04.14. 21:58
이겈ㅋㅋㅋ 이스라엘에서 도입도었다는 카더라가 있는 놈이죠.
비부 2016.04.15. 00:13
이게 그 책에 나온 그거군요
알바리움 2016.04.15. 00:43
아니 무슨 마이웨이도 아니곸 ㅋㅋㅋ... 레알? 그럼 러시아-중동-이스라엘-바다횡단-대한민국 순으로 돌았다는 말씀?!
안승현 2016.04.15. 11:59
알바리움
중동에서 이스라엘에서 노획된 장비에요.

우리나라에 들어온것도 이스라엘에서 개량한 개수버전이 들어온거죠.

오리지널 T-62랑 바스켓 부분 비교해 보심 다른걸 알수 있을거에요.
알바리움 2016.04.15. 12:04
안승현
우여곡절의 대장정을 겪는건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었군요. -_- 기구하네요 기구해...
알바리움 2016.04.15. 12:06
안승현
제가 아머드 워페어란 게임 하면서 타고 다니던 그 전차로군요 72 타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었는데 사양딸려서 렉먹어 삭제 크리 ㅠㅠ 64 타고 다녔답니다.
ATACMS 2016.04.15. 09:55
그리고 남한의 새로운 대전차무기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4.15. 09:56
구도 탓이긴 한데 K1 전고가 참 낮긴 낮네요
지논 2016.04.15. 15:01
eceshim
미국기술로 설계한 소련전차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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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6.04.15. 20:26
뭐 장성에 있는 탱크들 육군 웹진에 다 올라오고 햇던 건데..사진들 쉬쉬 안해도 되는데.....
Tangent 2016.04.16. 08:51
T-62가 부릅니다. 듀스 - 우리는
(링크 : https://youtu.be/jy--2teeJ3o)

가사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여기서 이 가사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난 누군가(화자, T-62), 또 여긴 어딘가?(화자가 있는 장소, 대한민국),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화자를 부른 사람, ADD, 육군 관계자).
PKS 2016.04.16. 16:36

한때는 소비에트의 강철주먹 이였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하수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전 주인에게 충성했지만
주인이 바뀌고, 개조당하고, 온갖 세뇌와 능욕끝에
결국 새로운 주인에게 몸을 내어주고 마는군요...

빅맨 2016.04.29. 15:06
전세게의 모든 무기는 몇대씩 들여와서 시험을 해봤으면 하네요.
국산화에도 도움이 되고 전쟁에 대비할수도 있고 중국 러시아 북한에 관계된것은 특히요.
개인적으로는 120미리 자주박격포앙 122미리 자주포가 궁금하네요.
빅맨 2016.04.29. 15:11
Ags-30 도 국산화도 해서 중대 배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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