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취소된 BAE의 스텔스기 모델

안승현 1457

1

6




    


hotae12 2016.03.04. 13:05
유로파이터만 잘 됬으면 할 만한 프로젝트였을건데. . 아쉽네요
알바리움 2016.03.04. 14:36
영국도 스텔스기 개발을 안한건 아니로군요 자체개발은 침체단계라고들 하던데 주워들은 바로는요.
profile image
minki 2016.03.04. 22:54
개발비...ㅜ.ㅜ.....영국이 그래도 항공쪽은 무시 못할 기술 보유국이죠.....(다른 분야도 제법 많습니다).....프랑스도 나름 독자적인 항공, 해양 기술력이 있고....
여하튼 이쁜 기체가 나올 수 있었는데..ㅜ.ㅜ....
eceshim 2016.03.05. 03:24
minki
윾파 윾파를 매우 까면 됩니다.
profile image
Sheldon 2016.03.05. 11:54

상당히 독특하게 생긴 듯 합니다. 주익 면적이 매우 작지만 동체 면적이 넓고, 미익과 추력편향노즐은 YF-23같은 느낌이네요.

안승현 글쓴이 2016.03.05. 12:56
Sheldon
두개의 엔진사이도 넓게 띄우면서 동체면을 상당히 넓게 잡고 동체를 날개처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블렌디드 윙 바디 개념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어요.
YF-23과 유사한 수직,수평미익을 통합한 커다란데다 각도가 많이 눕혀져 있는 통합미익도 그 일환이였죠.

이당시 여왕님의 해군은 JSF프로그램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고 기존의 해리어같은 낮은무장과 제한된 작전반경보다 차라리 토네이도처럼 넓은 작전반경과 많은 무장을 할수 있는 기체를 원했죠. 어짜피 여왕님의 해군이 싸워야할 적은 대부분 제공력을 그다지 가지지 않은 적이 대부분이였으니... 그러나 영길리정부는 해군의 의견보다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JSF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죠. 애초에 과도한 개발비 지출하기도 꺼려지고, JSF프로그램에서 각종 기술과 영국의 요구조건을 관철시킬수 있는

이당시 영국공군이나 해군의 주요 요구조건에 맞춰 단거리 이륙같은거 개나 줘버리고... 내부 무장창을 크고 넓게 가져갈수 있으며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형태가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형상이였어요. 즉... 스텔스 전폭기가 목표였던 애였죠. 그리고 그당시엔 차기 항공모함이 스키점프 방식이 아닌 캐터펄트 방식으로 이야기 되던때라 저런 형태까지도 여왕님의 해군이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나무위키등에 F-35B형을 미해병대와 영국해군의 요구조건에 맞췄다. 라고 되어 있는데 그건 중간과정(정치적, 현실적인 타협등)에 따른 결과적인소리고... 원래 영국해군이 바라는 형태는 BAE의 스텔스기 개념이였어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