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 그루먼의 6세대 컨셉아트
오리지널 동영상 소스 : https://www.youtube.com/watch?v=sGzhmVmuSTA
동영상 소스 스샷이며 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44d08v/northrup_grummans_latest_6th_gen_fighter_concept/
레딧에 올라온 이미지 입니다.
토론내용은 레딧밀리포른답지 않게 이건에 대해선 대단히 부정적이네요.
작년에 미 공군의 레이저 무기 장착 미래 전투기 라는 이미지의 것과 거의 같은거 같네요.
http://www.foxnews.com/tech/2015/12/17/are-star-wars-style-fighter-jets-coming-to-skies.html
(추가)
http://breakingdefense.com/2015/12/northrop-unveils-sixth-gen-fighter-concept/
미국 시간 12월 14일에 컨셉을 공개했었네요.
원래부터 YF23이 다영역 스텔스에는 더 유리했지만 장파장에 불리한 YF22를 기동성 때문에 택한 미공군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예 다영역 스텔스가 목표로 가면서 YF23형태로 가면 이번엔 (전리층 반사로 물론 있는지 없는지 정도만 알게해주는 수준이지만) 장거리 레이더 종류에는 여전히 잡히고, 무엇보다도 보다 높은 고도로 올라가서 스텔스를 찾아낸다는 아이디어로 만든 팍파 같은 놈들에는 여전히 불리해집니다.
물론 팍파를 엿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 높은 고도로 비행하거나 아님 간단하게 전익기를 택하면 되거든요
물론 지금 F22도 작전고도가 엄청 높으니 만큼 작전고도를 더 높여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YF23스타일은 기동성을 위해서 이번에도 스텔스를 일부 포기하는 셈이 되는거죠.
기동성의 비중이 줄어든다면 속력과 무장력에 중점을 두게 될것 같은데...
속도는 지금과 같거나 오히려 더 느릴거고, 기동력은 추력편향 기술로 보완하거나 그냥 포기 대신 아마 레이져가 주무장일 거로 봅니다.
기동력이 무용한 시대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