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벌써 17번기가 날아 다니네요.

안승현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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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_2017_3.jpg

j-20_2017_2.jpg

 

2011번부터 2017번(2014번기는 4 를 피하는 전통에 따라 없습니다.)까지 총 6기의 프로토타입이 모두 생산되어 비행테스트하는군요. (지상 시험기 까지 총 9기)

 

 

j-20_2101_4.png

심지어 2101 번 찍힌 초도저율생산기로 보이는 기체까지 활주로에 어슬렁 거리는 사진도 나왔습니다. 

(출처 : http://www.popsci.com/chinese-stealth-fighter-j-20-starts-production)

 

 2018년 전력화 목표라고 하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전력화가 2년앞이고 초율양산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어슬렁거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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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1.02. 21:32

2017번기는 작년 11월 말에 출고식을 가졌습니다. 기수에 용그림도 있고, 고위급들 있는 행사 장면도 찍히고 해서, 실증기 생산 종료 기념하다보다..라는 분석이 돌아다녔었구요.

제주 2016.01.02. 22:04
매번 저놈 볼때마다 저 수직미익이 참..
알바리움 2016.01.03. 01:31
저런걸 벌써 6대나 만들다니 돈 많으니 부럽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봐도 미익의 각이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가파르다? 하여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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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kd3 2016.01.03. 11:10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커요
구대장 2016.01.04. 00:37
어째 볼수록 스텔스기 처럼 안느껴지는.. 90년대 러시아가 만들었던 실험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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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pia 2016.01.07. 11:04
일단 J-20은 퇴역할때까지 저 형상에서 큰 변화 없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1호기와 6호기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지금도 계속 개량되고 있구요...

참고로 중국 기술자들은 J-20이나 J-31에서 축적된 기술이 차기(J-XX?) 혹은 차차기(J-XXX?) 정도 되어야 쓸만한 '은형전투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처럼 어설프게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중국의 항공우주분야는 시행착오 중에도 한발 한발 전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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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pia 2016.01.07. 11:05
참고로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 중 상당수는 포토샵으로 그래픽 작업이 되어 있어 실제 기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자료를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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