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윌리스 지프(Willys Jeep)', 'Safir Jeep'의 다양한 화력지원형 모델.
이라크 내전지역에서 이란의 원조로 구성된 무유도화기위주(저렴한)의 화력들입니다.
[106mm 무반동포 탑재형]
[107mm 다련장(MLR) 탑재형]
사실 토우짝퉁이나, AT-4계열(코넷인가..)짝퉁등의 대전차 미사일 탑재된 차량도 있으나..이건 이라크에는 주지 않았나봅니다.
yukim
eceshim 2015.10.31. 13:10
와 무반동포 ㅋㅋㅋㅋㅋ
이걸보며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우리군의 윌리스지프 탑재형, TOW와 106mm무반동포..대책이 아애 없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주봤던 레토나탑재형 106mm는 이거였으나..
실제로는 예산에 따라 이렇게 되어가고 있나봅니다.(저 전면 창이 많이 비싼가봅니다..)
"기존의 106mm 무기탑재 차량이 노후화됨에 따라 더 이상 차량생산이 안되어 만약 고장 시에도 정비할 부품이 없는 상황이 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K-131 레토나 차량을 개조하여 자체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조만간 육군 전투실험을 통해 합격하면!! 그 뒤로 육군 차원에서 활용될 예정이라 합니다. "(http://armynuri.tistory.com/1157)
제주 2015.10.31. 15:10
yukim
그보단 저거 살리자고 새 차량 사자니 비용대 효과면에서 꽝이라 있는 레토나를 자체 개조해서 사용하겠다는 것 같네요.
제주
우크라이나에도 홍보하고.. 레토나 라인 아직 죽지않았을텐데, 그냥 전면 창 만 제작해서 바꿔주면 되는거 아닌가요..(너무 쉽게 생각하는걸까요..)
제주 2015.10.31. 17:45
yukim
레토나 라인이야 살아있을지 몰라도 기본형 레토나 부품이 아닌 이상 어차피 소량 주문생산이 될텐데, 그럼 가격이 팍 뛰어서요. 저 창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 하는 물건도 아니고, 저거 하는것도 보니 저렇게 오래오래 써먹겠단 얘기가 아니고 K-111이 더이상 유지가 안되니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퇴역때까지 굴리겠단 것으로 보이는데 필요 최소한의 개조만 해서 쓰겠죠. 뭣보다 저 레토나 전면창도 수평거치가 안되는 물건이라..
제주
네, 뭐 그래서 저런결과물이 나왔으리라 보이네요.
(사실그럴돈이있으면 조준경에 야시어뎁터나..붙여줘야죠.)
(사실그럴돈이있으면 조준경에 야시어뎁터나..붙여줘야죠.)
알바리움 2015.10.31. 13:36
어쩌다 보이는 유투브 영상보면 깨알같은 알라후 아크바르와 함께 발사되는 105mm 무반동총 영상이 올라오더군요. 반동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후폭풍때문에 벽돌담이
다 무너지더라구요 ㅎㄷㄷ.
다 무너지더라구요 ㅎㄷㄷ.
지논 2015.10.31. 14:54
90mm는 별로인데 105mm무반동포는 도태시키기 아까워요.
지논
사거리도 제법되고 여러모로 싼맘ㄷ에 단타로 화력지원하기 유리하다보니..뭔가 아깝지요.
지논 2015.11.02. 20:37
yukim
여기에 그냥 빔라이딩 탄두 하나 추가해서 토치카 제거용으로만 운용해도 짭짤할 텐데 아깝습니다.
주님한놈더갑니다 2015.10.31. 21:10
군토나 오픈탑식이라 비오거나하면 내장재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전자장비랄것도 없는 차량이긴하지만 비다 맞으며 운행하면 부식이라든가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요.. 플라스틱부품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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