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B 훈련을 하는 몽골 국경 수비대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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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5.0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새로운 국제 공항인 칭키즈칸 국제공항(21년 7월 개항)에서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는 몽골 국경수비대 소속 특수부대의 모습입니다. 국경 수비대인만큼 야외에서 하는 훈련을 많이 보인 이들이 저런 CQB 훈련을 하는건 처음보는군요.
그리고 훈련에 참가한 국경수비대 특수부대들중 멀티캠 군복 및 장비류를 갖춘 요원들도 상당히 많은데 러시아 FSB 알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서로 연합 훈련도 많이 했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몽골도 매년마다 실시하는 ХААН ШОНХОР(킹 팔콘)이란 이름의 군, 경,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이 있고 새롭게 지어진 국제선 전용 공항인데다가 수요가 많고 앞으로 몽골의 새로운 관문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저런 훈련을 철저히 하여 각종 테러를 막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