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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박물관의 중세 무기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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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표면 무늬 처리가.......

 

독일계 장인이(갑옷 대부분이 독일쪽 갑옷 입니다. 동부 유럽풍의 독일 갑옷이라고 써 있더군요)

7년 동안 한땀 ..한땀 해서 만들어진?

 

마지막 갑옷은(앞에것과 중복...) 아동용 갑옷 입니다.  금수저? 출신들의 갑옷?

그래도 당시 금수저들은 전쟁과 방어를 위한 책임을 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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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5.08.16. 10:55
사실 저런 '중세 갑옷'들은 대부분 중세가 거의 끝나갈 때쯤 나왔고 입은 사람들 상당수는 봉건기사가 아닌 전문 직업군인이었죠.
eceshim 2015.08.16. 11:00
제주
주로 체인메일 많이 입지 않았나요?
제주 2015.08.16. 11:02
eceshim
십자군 때 기사면 거의 백프로 체인메일 위에 서코트 걸친 차림이고 후기로 가면 우리 두정갑 같은 코트 오브 플레이트나 브리건딘 등을 입다가 최후기에 가서야 플레이트 아머가 잠깐 나오죠. 사실 중세 봉건 사회에서 갑옷 장인 이래야 동네 대장장이 가내수공업 수준이었기에 사진 같은 갑옷 만들 기술이 없었고 봉건장원이 해체되고 중앙집권화, 도시화가 진행된 근세 들어와서야 공장제 수공업의 발달로 저런 작품이 가능했죠. 맥시밀리언식이니 하는 나름 갑옷의 브랜드같은 것도 생기고. 중세 갑옷은 게임 마운트&블레이드 워밴드나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 잘 고증이 되어 있습니다.
eceshim 2015.08.19. 10:54
제주
킹덤 오브 헤븐이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 사상 아주 고증이 잘 된 영화죠. 이건 감독판으로 봐야 제맛.
그리고 맨처음 사진을 그 서양검은 무거운 무게로 후드려 패는 용도라고 우기는 초딩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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