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관중석을 경호, 경계하는 경찰 특공대 요원
https://www.reddit.com/r/policeporn/comments/opcxm2/south_korean_police_sou_during_the_201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13017178258804
(요원의 얼굴은 검열함)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렸고 그때를 대비해 17년 말 우리나라 경찰 특공대는 KNP SWAT에서 KNP SOU1로 바뀌고 렌코 베어캣 장갑차, HK416A5 소총 같은 신형 장비가 도입되고 경기 북부 경특이 창설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지난 18년 올림픽 경기장의 관중석에서 경호 및 경계를 하는 경특 요원의 모습입니다. 416A5. 글록17을 쓰고 있네요.
그 당시 HK416A5를 처음 보급 받은 경찰 특공대라면 아마도 서울 또는 경기 북부 소속으로 추정하며 발라클라바와 장갑을 두껍게 쓴 것이 보이며 목에는 출입증을 걸었고 어깨에는 고 프로 카메라가 있어 관중석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상부에게 보여주었을 겁니다. 당시 엄청 추웠을 건데 크게 고생을 하신 것 같네요.
(18년 1월에 찍힌 인천 경찰 특공대의 모습 SWAT 패치를 쓰고 있음)
특이한 점은 저 요원은 SOU 라는 패치를 쓰지 않고 SWAT라는 패치를 쓰는데 그 당시면 명칭이 바뀐 지 얼마 안된 시기라서 기존에 있던 SWAT 와 혼용해서 쓴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 및 폐막 한 데는 저런 경찰 및 군 특수부대와 수많은 군, 경, 대회 관계자 및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던 것 같네요.
1: Special Operation Unit
와... 경특이 HK416A5를 쓰네요. 특이하게도 저번 대테러시범 때 하고는 같은부대임에도 옵틱이나 그립등이 다르네요?
어서 UDT도 빨리 노후된 HK416을 A5로 바꾸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DSAR15Pc는 언제 보급되나요?
DSAR은 도입 및 개발이 사실상 잠정 중단되었고 해외 도입으로 긴급히 메운 다음에 국산 6.8mm NGSW 탄을 쓰는 기관단총을 도입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신뢰할 수 없는 정보이나 SIG MCX가 도입된다는 그 소문이 진짜이면 좋겠네요
정말요? MCX가 도입된다면 정말 기분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어떤 군사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 정보라서 신뢰성이 낮은편이라 완전 믿지않고 그냥 저도 희망사항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
와...그래도 mcx 도입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GIGN이 도입한 CZ806 Bren 2(7.62x39mm)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8년도 그 당시는 경특이 416a5를 처음 도입했을때라 현재와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초창기니까요. 그리고 유디티는 최근 국제해양방위산업전2021에서 기존의 416D를 416a5 상부리시버로 교체한 짬뽕식 416을 공개했습니다
짬뽕식 416 링크 좀 부탁드려요.
https://m.blog.naver.com/riokim2002/222396514686
제 네이버 블로그 서이분이 그때 가셨던 걸 올린 글인데 그 짬뽕 416이 있습니다
http://disf.kr/df12/13353
위에 링크 참조 하시면 하시겠지만,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II형 사업은 '국내 구매'로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에 첨부 된 파일도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아....mcx나 gign의 cz 806 bren 2(7.62x39mm)가 도입되기를 바랐는데,
아쉬운 결정이네요......그럼 S&T하고 다산이 다시 경합을 붙게 되겠네요.
그럼에도 mcx나 gign의 cz 806 bren 2(7.62x39mm)가 도입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