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위산업체는 성장중. 하지만 난항중?

Japan’s defense industry continues to grow. But is it in for rough seas?

일본의 방위산업체는 성장중. 하지만 난항중?

작성자 : Mike YEO

 

일본 자위대는 미국 정부와의 계약으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으나, 미국 해외무기판매프로그램에 큰 돈을 쓰며 높은 수준으로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일본의 국제 무기시장의 미래가 어둡다.

 

지난 일본의 재정년도(2017년 4월 1일~2018년 3월 31일)가 보여주는 바에 의하면 일본 자위대는 75억달러의 계약을 하며 10위 안에 드는데,

 

이 중 2개 업체가(미쯔비시 공업,HMI / 카와사키공업, KHI) 100위 안에 들어간다.

 

일본의 회사들이 육상자위대의 자주포, 기갑전투차, 프로그램은 새로이 굴러가리라 예상되며,

 

보병전투차는 해상자위대의 구축함과 잠수함에 추가로 필요한 탄도미사일 방어요격장치 후이다.

 

그러나,중국의 급성장하는 군사력과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의 위협에 의해, 일본의 해외무기판매프로그램(FMS)이 쉽지 않을 것이며,

 

LM의 F-35 JSF나 탄도미사일방어관련시스템으로 인해 예산이 줄어들 것이다.

 

일본의 해외무기판매프로그램 구매를 보면 2011년 3억9천만달러의 10배가 넘는 2016년 44억달러 이상을 뛰어넘을 것이며,

 

재정년도의 예산 36억 달러를 약간 초과하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일본 정책은 해외무기판매프로그램의 비용 증가에 자위대의 필요(자국방어)에 맞는 수준의 국내무기시장을 키우라고 압박하고 있다.

 

정책은 1970년대부터 이어져 왔으며, 최소한 일본 공업 업체들이 참여하기를 요구한다.

 

이 자발적 정책은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 건조에 해당되고, 일본은 전투기에도 요구하는데,

 

LM F-16 파이팅팰콘의 확대버전인 미쯔비시 F-2로 끝난 바가 있다.

 

 

1줄로 요약하자면 해외무기를 잔뜩 사다보니 자국방위산업시장을 키우기 어려워 보이고, 이로 인해 수출을 장려하지만 안되고 있네요.

 

 

 

늘 느끼지만 이놈의 영어부족은 정말 쥐약입니다.

일본어나 영어나 대충은 읽겠는데, 번역하자기 국어도 모자라고 영어로 모자라고, 일본어는 그냥 번역이 안되고 뜻만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