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kakao.com/v/201808130304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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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뽀 2018.08.13. 09:33

돈 달라는 소리 아닌가요? 중국과 러시아를 새로운 적으로 부각시키는 전략인거 같은데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8.13. 09:36

새로운 소리도 아닙니다. 몇년전부터 나온 소리입니다.

12TK 2018.08.13. 10:42

이러한 우려가 실제라면 우리 군에서 논의중인 경항모급 함선 도입은 재고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막강한 미해군조차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세례에 심대한 위협을 느낀다는건 - 다소의 과장이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 경항모 2~3척과 수척의 이지스함 정도로는 생존성을 담보하기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여지는데요.

APFSDSSABOT 2018.08.13. 11:13

러시아 과거 유산에서 출발해서 개발부담도 덜했던 이 무기체계들이 성능과 넉넉한 사거리,

특히 돈없는 러시아에게 절실한 가성비까지 두루 충족하니 미국으로선 부담이 될만 합니다. 

중국역시 러시아에 못 미치는 성능만 달성해도 기존 체계보다 훨씬 높은 위협을 만들 수 있구요.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8.13. 11:26

우주사령부에 돈대달라 라고밖에 안보이는군요.

DADT 전략과 비슷해 보이네요.

ranger88 2018.08.13. 11:43

가상적국 위협을 부풀려서 예산 더따내려는 언플같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8.13. 12:52

극초음속 방어 기술이 없는 것은 사실이고, 공격수단도 연이어 실패해서 예산 삭감 크리 탔다가 요즘에야 다시 증액 요구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그걸 받아들여서 예산을 배정하는게 미 의회입니다. 단순히 국방부만의 엄살이 아니라는거죠.

 

울프팩 2018.08.13. 13:22

잘 아시다시피, 냉전시대에도 소련해군이 보유하는 원거리 운반수단에서 발사하는 초음속 순항미슬(실제로는 수상함보다는 폭격기가 더 위협적)이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인 억지력이 있었는가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미해군은 그에 대응해서 장거리 요격 전투기(F-14)를 개발,보유하기도 하고, 하픈을 아예 원거리에서 투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 해군 전체로 봤을때의 현실적인 위협이었는가에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위협의 개념은 항모 1~2척 손실을 감내할정도의 위협입니다.  1개 항모전단정도야 위협에 노출되고 손실을 각오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항모전단에 위협은 핵공격으로 간주되기도 하니까요. 

울프팩 2018.08.13. 12:39

아니 미군은 원양에서 항공모함을 이용해서, 세력 투사가 가능하면서 앓는 소리라고 들립니다. 

러시아/중국의 신무기들은 결과적으로는, 대양에서의 힘의 투사를 방해하는 접근 거부 전략의 일환인데,

아무리 초음속 순항미슬 수십기를 가진들, 1회에 100기 심하면 2~300기는 우습게 착탄시키는 미해군의 순항미슬의 엄청난 능력을 와해시키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8.13. 12:51

그럼 미 항모 전단 없애야할까요? 그리고 미국 아직 극초음속 무기 없습니다만...

울프팩 2018.08.13. 13:16

핸드폰이라 글이 좀 짧았습니다만, 냉전 시 소련해군도 결국 대양에서의 미해군의 투사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평가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냉전시대 소련의 P-270/P-500/P700 같은 초음속 순항미슬을 보유했습니다만, 미군에 대해 소련군이 접근거부를 가능했겠느냐는 저는 의문점이라고 봅니다.  이점은 현대의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전시에 미공군+미해군의 항공전력을 상대로 수십기 수준의 초음속 미슬이 얼마만큼 억지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8.13. 13:26

구소련이든 현재의 중국이든 목표는 미국 전력의 투사거부죠. 그게 현재 중국의 A2AD니까요.

 

그리고 구소련...즉 냉전시대 미 해군 전력과 지금의 미 해군 전력이 과연 같을까요? 미 해군은 아직도 350여척 체계로 가고자하지만 현실은 요원합니다. 게다가 미국은 그런 대함미사일 위협을 자각하고 이지스 시스템 개발에 나섰구요.

 

그리고 현재 중국의 투사 플랫폼이 얼마나 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정탑재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알려진 YJ-18의 경우 운용 플랫폼이 얼마나 될까요? 해군 구축함과 이젠 잠수함까지 더 넓어졌습니다.

YJ-12는 H-6 외에도 해군항공대 전투기에서도 운용합니다. 

미국이 7함대와 3함대를 동원한다고 쳐도 중국도 수백기 이상의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아음속 대함미사일 그리고 이젠 대함탄도탄까지 동원이 가능합니다.

미 해군 항공전력도 항공기 항속거리에 들어와야 위협이 되는거죠. 왜 중국이 도련선 전략으로 거부 거리를 늘리려는지 생각해보십시요.

 

마지막으로 공세전을 벌이는 미국에 비해서 방어전을 벌이는 중국이 지대함 장거리 순항까지 동원할 수 있으니 동원 가능 미사일은 중국이 월등합니다.

Profile image Peter999 2018.08.14. 18:15 new

https://www.rand.org/pubs/research_reports/RR2137.html

랜드 연구소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비확산 레짐이 필요하다고까지 주장하더군요.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PFSDSSABOT 2018.08.15. 02:59 new

미국이 상당히 진지하게 이 문제를 심각한 걸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비해

그 옛날 엄살성 미그29 테스트 성능 과장설이나 구소련 초음속 순항 미사일 고도가 높아서

이지스로 완전 격추 가능설 같은 국내에서의 인기있었거나 사실일 경우 열광했던 국내 밀리터리 인터넷의

과거 설들이 이 문제를 보는 시선에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가 커뮤니티마다 분명 꽤 있습니다.

극초음속 무기는 이제 기술적으로 완성단계에 다가선 위협인데 말이죠.

Profile image ssn688 2018.08.13. 13:22

미사일이 요격 당하지 않고 명중할 수 있냐보다 원초적인 문제가... 넓은 바다에서 '가랑잎' 같은 항모를 얼마나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냐(+이동하는 물체이니 지속적인 추적도...)일 겁니다. 소형 위성 다수를 깔아서 감시 간격을 좁히는 발상(미국이 투자하는 카펠라 프로젝트라든지...)이 더 위협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울프팩 2018.08.13. 13:28

항모를 찾기 위한 노력은 냉전시대부터 많은 투자/노하우가 있다고 봅니다. 미군처럼 아예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위성/항공기(신호-영상 정찰)/잠수함을 동원해서 대양을 손금보듯 보는 방법도 있고, 소련이나 기타 국가처럼, 정보수집선, 어선으로 위장한 첩보선박 등등을 본인들이 원하는 해양에 흩뿌려서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ESM등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원거리에서 탐지도 가능하죠. 물론 전파침묵을 하는 전시에는 좀 더 세밀한 감시가 필요하겠지만요. 

Profile image Falcon 2018.08.15. 00:55 new

옳으신 말씀입니다. 항모 전단은 생각보다 무척 빠릅니다. 시속 40키로로 하루면 거의 1000키로를 이동하죠. 생각보다탐지, 추적하는것이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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