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가 미해병대가 M27의 도입 확대에 제동을 걸고 있음
출처 |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8...on-of-m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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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미 해병대는 15,000정의 M27 IAR을 H&K사로부터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사업은 3천만 달러 규모이며 회계년도 2019년에 자금이 마련되는 대로 시작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 해병대는 M27이 해병대 소총수의 치명력(lethality)를 더 높일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의회에게는 설득력이 부족하였다. 당시 발표의 보도자료에서는 전투 개발 및 통합사수(Combat Development and Integration Gunner)의 단장인 조엘 슈웨딩거 준위는 M27이 치명력이 수많은 전투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Marine Corps Times는 의회가 미 해병대의 새로운 소총 사업의 예산을 제한을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 입법부는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에게 해당 소화기 사업과 관련하여 좀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2019 회계년도 국방 지출 섹션에 따르면 그들은 넬러 사령관이 미 해병대 소화기 시스템 현대화와 관련한 단기 및 장기 전략을 밝히기를 원하고 있다.
의회는 미 해병대의 차기 소화기 사업이 미 육군의 NGSAR과 같은 새로운 탄약 개발 및 새로운 화기 시스템과 어긋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 해병대는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
의회는 미육군과 미해병대 양쪽으로 부터 현 탄약은 방탄구 증가, 사거리 증가와 같은 야전의 요구사항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우려를 들었다. 그 결과로 의회의 일원들은 왜 미해병대가 새로운 5.56x45mm 제식소총을 찾고 있는지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다. 분명, 소총을 M38처럼 지정된 저격수 역할에 배치하려는 해병대의 계획은, 특히 그 계획에 의문을 제기한 유출 보고서 이후 점점 더 의문이 생기고 있다.
아직까지 해병대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M27을 더 제식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한 설명에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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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엔 M249를 대체할 차기 분대지원화기라고 약을 팔더니, 이젠 대놓고 분대당 1정인 분대지원화기 뿐만 아니라 제식소총이랑 지정사수소총까지 전부 사실상 HK416으로 교체를 한다니까 돈 주는 의회 입장에서는 언짢은 부분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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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대원 M27 지급으로 전분대원이 분대지원화기급 화력을 갖췄다고 약을 팔긴 했죠. 물론 그것도 있고 아직 NGSAR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괜히 새총 샀다가 나중에 다시 갈아치우면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