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매티스 국방장관의 역동적 군대 배치가 미 해군에서 현실화되고 있어

Harry S. Truman 항모타격그룹이 단 석달간 배치후 노퍽으로 복귀했는데, 이 해군의 표준적인 7개월 배치에서 벗어난 극적인 움직임으로 이는 해군이 준비태세와 몰아치는 능력을 재건하기 위해 군이 최고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배치 기간을 줄인다는 결정은 군을 더 민첨하고 예측하기 어렵도록 만들 것을 요구하는 짐 메티스 국방장관과 Joe Dunford 합참의장이 밀고 있는 역동적 군대 배치(Dynamic force employment)으로 알려진 개념과 일치한다. 아라비아만에서의 표준적인 해상 보안 순찰을 중단한 트루먼 항모타격단의 단축된 유럽 배치는 군대가 중요한 충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복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급진적인 움직임이다.

신임 함대 사령부 사령관 Christopher Grady 제독은 성명에서 트루먼의 본국 귀환 명령은 "역동적 군대 배치 개념과 미 해군 고유의 기동성과 유연성을 직접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령관은 이 움직임은 타격 그룹에 소속된 함정들의 준비태세와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령관은 "트루만 항모 타격 그룹은 미 제 6함대 책임지역에서 3개월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고 "시리아의 ISIS 타격에서 동맹과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쉽과 훈련 확대에 이르기까지 승무원들을 위해 마련된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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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함대 전진의 폐기와 이 개념 등 앞으로 미 해군의 전략도 상당히 많이 바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