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 전투용 총 수출해 매출 550억원...김병학 다산기공 대표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0408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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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사업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나왔네요 휴
1. 해외 납품 실적은 인정이 안되는 건 가요?
2. 무슨 입찰규정이길래 경쟁사의 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할 수 없는지 궁금하네요. 납품실적은 이해라도 가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이럴거면 경쟁 입찰 왜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태상호씨나 양욱씨가 왜 그렇게 국방 규격을 비판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처음에는 새로운 총기 개발에 소홀한 S&T Motiv를 비퍄했는데 정작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군요.
그동안 경쟁입찰은 형식적이였네요.
기존업체 밀어주기라는 딱지를 떼질 못하겠네요. 국방규격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느 기준이상이 되면 다 같은 점수를 주고 제품품질로 평가를 해야하는데
납품실적등으로 점수제해서 촤고점수업체에 일을 준다면
경쟁이 아니고.독점이겠죠.
그리고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부품을 보완하는 것을 업체가 제안한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국방규격이라고 20년 30년 문제되는 부분을 호환성이란이름으로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경쟁관계를 형성해서 총기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면 실제로 업체에서 개발한 독자모델군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지금의 경쟁은 미군에 M16을 어느업체에서 납품할건지 어느업체에서 정비할건지를 경쟁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K2C1을 다산에서도 만드는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기본인 K2가 그렇다하더라도 어찌됬던 K2C1이 나올때까지 욕먹은 업체는 따로 있는데요.
처음 다산이 언론에 소개됬을때는 개인적으로 뭔가 새로운 총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기대했지만 기대와는 전혀다르게 유투브를 봐도 보도되는 기사를 봐도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기사를 잘 보세요 대물 저격총 7.62mm 기관총 개발 계획이라고 써있어요
그리고 독자모델 있다고 해도 이런 식이면 체용못 합니다
그리고 독자모델 자꾸 얘기하시는데
416 역시 M4 변형에 불과해요
G 36 처럼 투자했는데 망하면요?
FN사 역시 처음에는 라이센스 로
시작했습니다
투자하기는 싫고 안전한 OEM만 한다라고 하면 경쟁입찰에서 떨어져도 언론플레이는 하지 말아야죠.
다른 업체는 자체 개발 총기중 채용안되서 사라지는 총기가 있을 정도인데요.
그걸 단순히 납품실적이다라고 단순화 시키는건 좀 과하죠.
FN이 지금 라이센스나 OEM만 하고 있다면 FN이란 이름도 몰랐을지도 몰라요.
이게 언플이면 이건 뭐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090552
참어이없군요
https://youtu.be/CPjfc6iJGCE 이것 역시 독자개발 맞아요
DSR762 7.62
https://youtu.be/uxj-Q9BMiu0
다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7.62밀리 저격총 DSR762 심층분석 영상입니다. DSR762는 7.62밀리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총으로 AR 방식의 저격총 입니다. 키모드 방식의 레일, 저격수를 위한 방아쇠 디자인, 확장성 등 최신 저격총의 유행을 반영하고 있고 수출도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방안보포럼 오병무 연구위원의 심층분석 및 실사격 리뷰 영상을 참고하세요
할말은 많지만 언론플레이라고 생각안하신다고 하고 참 어이가 없다시는데 굳이 더이상 덧글을 달진 않겠습니다.
다크쉐도우님 께서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가져왔는데 싱글라이프님께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토론이 길어진 것도 아니고요.
내 직장도 아니고 저분 직장일도 아닐텐데 취미는 취미고 제 생각은 제 생각일 뿐인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불쾌하셨다면 더 할 얘기가 없는거죠.
그건 또 그렇네요.
1. 근데 S&T도 그렇게 따지자면 투자한게 있나요? 최근에 내놓은게 냉정히 말하자면 기존 K2의 변형이죠. 물론 S&T에서 416에 버금가는 소총을 만든들 국방부에서 거절하면 말짱 도루묵이어서 투자에 인색한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다산은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DAR15P라는 제품도 선보였죠.
2. 최근에 유튜브 영상 보면 언론플레이라면 언론플레이라 볼 수 있지만 저는 한 기업의 정당한 홍보활동이라 봅니다.
3. 그리고 OEM 얘기를 꺼내자면 K2도 국과연에서 개발한걸 S&T에서 OEM한거 아닌가요?
S&T 모티브같은 경우는 일부 개발취소된 모델을 제외하고 중간에 빠진 번호가 다 업체제안 모델입니다.
DAR15P라는 제품을 제가 분해된 상태를 보지 않아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의 다산제품으로 홍보한 영상 상당수가 실제론 카라칼사와 관련이 있지요.
K2소총이 OEM이면 K2전차나 K9자주포도 다 OEM이겠지요? 실제 그러한가요?
정부예산이 투입되서 개발됬으니 OEM이다라면 OEM아닌게 어딨겠습니까.
1. XK8, 9, 10을 제가 있고 있었네요.
2. DAR15P 영상을 보면 가스피스톤 시스템을 국산기술로 개량한거라군요. 그래서 국산소총이라고 주장했던 것 같습니다.
3. 이건 사실 제가 잘 모르기는 한데 K2 소총과 K2 전차, K9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힘든거 아닌가요?
정확히는 K2가 아니라 지금 보급된 K2C1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그냥 K2를 납품하는 거면 하시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K2C1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K2C는 업체제안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국방규격으로 되며 다산에도 동일한 모델을 만들어서 전시했죠.
개선모델을 내놓아도 다음번 납품때는 다른 업체도 동일한 도면으로 만든다면 업체의 개선노력은 감소할 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LH9이 국방규격이 되었으면 그것도 다산에서 만들었지 싶습니다.
그런걸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K2C1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도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근데 다산에서 만든건 먼저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감사원이 독점납품체제의 문제를 지적하고 그 후에 국방부에서 일감을 줘서 그런거 아니였나요?
다산에서 먼저 그냥 따라 만든건 아니고 도면을 넘겨받은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 모델을 개발한 업체는 그냥 뺏기는 것과 다름없곘죠.
다산에는 안타깝게 견학할 기회가 없었습니다만 S&T모티브는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업체제안모델이 실제 제식화되기까진 업체도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하더군요.
이런건 독점납품체제이전에 업체의 투자의욕을 없애는 거라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나 안하나 일감이 같다면 업체가 왜 투자를 하고 노력을 하겠습니까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S&T를 보는 시선이 마냥 안 좋았는데 좀더 보니까 자체적으로 개량을 해도 국방부에서 퇴짜 놓고 애초에 총기류가 S&T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진 않더군요.
애초에 근40년짜리 기업 과
이제 막 참여 하는 기업 을동일선상에서 보는게 좀그렇네요
처음부터 어떻게 독자 개발 물품을 만든다는 거 자체가 기대치가 너무 크신 거 아닌가요
반면에 다산기공은 정부 지원 없이 여기까지 와서 인정 받은 겁니다 비교 가 안 되죠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어떤 면에서 언플이라고 보십니까?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2015년에 처음으로 경쟁체제가 되고
딱 두번째로 나온건데
1차는 경기관총사업
2차 특수전 총기 사업인데요
혹시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사업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