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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방향 잃은 방산비리 수사

eceshim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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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요약


1. 방산업체 사장이 싸게 국산화 하면 합참, 국방부가 시큰둥해함. 근데 같은건데 해외 고가 도입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2. 고가 무기체계를 도입하면서 각종 로비와 뒷돈이 마구 날라다녀 합참 썩은 별들이 뒷 돈 못받는 국산화를 매우 싫어함.

3. 솔직히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이 지 혼자 사업비 2배로 뻥튀기 못함. 진짜 갑은 합참에 있던 똥별 및 그 썩은 별이 전역하고 취직한 괴상한 연구그룹

4. 그 결과가 지금 세월호때 아무 일도 못하고 짱박힌 어선 소나 밖아 넣은 통영함, 해상 작전헬기, 계열화는 물건너간 애물단지 사업이 된 수리온 개발 사업

5. 해상작전헬기 추가 도입 사업도 솔직히 이꼬라지 그대로 감.

6. 한국군 도입 무기치고 제대로 된거 없는 개판인 상황. 딜러만 조질게 아니라 딜러를 조종하는 갑을 두드려 잡아야함


+ a


STX가 건조한 강원함에 무단 설계 변경 및 닻도 엉망으로 해서 소나돔 손상으로 테스트 취소 먹었담니다. 


아 그리고 김종대 기사가 쓴거니 적당히 걸러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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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글쓴이 2015.03.27. 14:22
?????
그래도 해외 무기 도입할때 발생하는 리베이트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국산화 장비는 단가나 개발비가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냄겨먹어봐야 찔끔 남기지만
외산장비는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2배 뻥튀기도 가능하죠.
eceshim 글쓴이 2015.03.27. 14:50
?????
지체보상금 문제를 덮어둬서 국내업체를 보호하겟다면 P-3C 도입때 지체보상의 원인이 해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KAI에 떠넘기는 짓은 안했겠죠.
해외 도입이 품질이 유지 되기 보다는 좀 지나면 단종 핑계로 부품값이 폭증해서 유지 자체가 곤란한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타이거 아이라고....
eceshim 글쓴이 2015.03.27. 14:56
?????
국산화라서 해외보다 더 크다는 경우는 솔직히 그런 사례가 많이 알고 있지를 않아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
외산 무기 도입을 장난질 치는게 제일 악질인게
제값 주고 목표 ROC를 충족한 무기를 사와야 하는데. 돈은 따블 따따블이 들어가는데 정작 들여온건 돈값 못하는 쓰래기를 사와서 전투력 감소를 초래한느게 문제죠.
차라리 국산화 장비는 ADD, 방사청등 각종 연구단체랑 감사단체가 눈에 불을 키고 들들들 볶아대기라도 하지 외산도입은그게 아니잔아요.
대표적으로 금강, 백수 사업때 들여욘 쓰래기 SAR 장비를 생각해보세요. 운영팀이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죠.
문제는 그따위걸 팔아먹은 린다김은 자기는 덜해먹니 우리같은 로비스트가 국방을 책임진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죠. 통영함도 인수단이 꼬라지가 초대형 어선으로 만들어 버린 배를 인수못한다고 배째라 라고 버티지 않았으면 이게 밝혀 졌을까요?

국산 만세 파는 아닌데. 외산무기라고 막 제대로된 품질 유지나 정직하게 장사 안합니다.
그리고 해상작전핼기 추가 사업도 타당성 평가를 와일드캣 제작사에 뒷돈 받아먹고 감방 갓다온 사람이 만든 회사에 주니 당연히 또 와일드 캣으로 나오죠
캬오스토리 2015.03.28. 03:07
설계변경이라는게 상선의 경우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모 조선업 연구소에 있어서... 배 한번 뜨면 얘가 몇주동안 바다에만 둥둥 떠있더라는... -_-;;)
근데 지금 제기된 문제는 발주한 업체와 합의가 된 설계변경이면 문제가 없는데 그게 아니면 배상금 성격의 법정 분쟁 갈 문제라고...
최악의 경우 인수 거부로 서로 법정에서 얼굴 볼수도 있는데 뭔 배짱으로 저짓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제주 2015.03.28. 07:42
STX조선은 솔직히 해군 내에서도 악명이 높은 곳입니다. 역량도 없으면서 덤핑입찰로 사업 따가고, 시장교란만 시켰죠. 그 결과가 PKG 17번함 의장도중 침몰이라는 어이없는 결과였고, 이번 강원함 관련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FFX 따간다고 했을때 불안하더니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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