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남중국해서 美 보란 듯 열병식 "강대한 해군, 지금처럼 절박한 때 없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16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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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옛날에 미중 갈등에 미국이 항모전단을 이끌고와서 전개 하자 찍소리도 못하고 입다물었고, 나름 연안해군 전력은 갖췄다고 도련선 확장과 진주목걸이 개념으로 이빨 들어내니 미국이 핵항모를 지들 코앞에서 부상시켜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었는데...
이젠 시간이 흘러 제법 규모를 갖춘 해군력을 만들어 낸 중국이네요. 다만 이빨을 너무 일찍 들어낸 나머지 서구선진국 모두의 견제대상으로 떠오르고 있고,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코앞에 두고 미국과의 기싸움에서 밀릴수 없는 시진핑의 정치적 입장까지 더해져 남지나해쪽은 한동안 시끄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