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FVL 사업이 느리게 진행될 듯

새로운 헬기를 신속하게 조달하기를 원한다는 미 육군의 그동안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2019 회계연도 예산 문서는 육군의 FVL 개발이 느리게 진행될 것임을 보여준다.

Future Vertical Lift (FVL)는 미 육군의 최고 우선순위 6가지에 속하고 육군은 이들 우선순위를 감독할 새로운 미래 사령부를 편성하면서 이것을 유지하지하려 했다.  특별한 "교차기능팀 CFT"이 육군의 미래 수직이착륙기를 다루기 위해 특별히 구성되었다.

하지만 2019 회계연도 예산 정의 문서에서는 FY18과 비교하여 궁극적으로 FVL 항공기를 조달하는 프로세스가 특히 기술 개발 단계에서 상당히 지연되었음을 보여준다.

McAleese & Associates의 국방 분석가인 Jim McAleese는 이달초 공개된 육군 예산 요구에 대한 최근 분석을 관찰하고, FVL이 FY19 Research, Development, Test and Evaluation 예산에서 9,500만달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은 "지연될 수 있으며" "의미있는 육군 계약자 예산 집행과 내부 연구 개발 투자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예산문서에 의하면, FVL 프로그램의 기술개발 단계의 시작이 단지 2년만에 지연되엇다고 한다. FY18 예산 문서에 의하면 육군은 FY19 2분기에 이 이정표에 도달하기를 원했지만, 육군은 FY21 3분기에 여기에 도달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FVL 항공기의 설계 개념을 위한 제안 요청(RFP) 공개가 약 2년 정도 뒤로 미뤄질 것이다. 미 육군은 FY21 4분기에 문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미 육군은 2023년 1분기까지 기술 성숙 및 위험 감소 기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

FY18 문서에서 육군은 TMRR 단계가 2021년 2분기에서 2024년 1분기까지 지속된다고 했지만, FY19 예산 문서는 TMRR 단계가 얼마나 지속될지를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에 허비한 시간을 매울 공간이 있을지 의문이다.

FY19 문서는 육군이 2030년대에 생산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FY18문서는 육군이 FY29에 그 단계를 계획했음을 보여준다.

미 육군은 5년 넘게 항공기 조달을 빠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새로운 헬기를 2030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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