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탄도미사일 요격 M-SAM 양산 연기…내년 소요검토후 결정
출처 | http://news1.kr/articles/?319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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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매(엠셈)pip 수정계약 조건 법적 타당성을 검토,기존의 소요를 재검토라는걸 보면 역시 도입 축소가 맞군요.
게다가 이번일로 1년 가까이 양산이 미루어지겟군요.
아래는 관련기사들입니다.
https://milidom.net/news/818755
https://milidom.net/news/831417
https://milidom.net/news/842873
http://www.hankookilbo.com/m/v/fc87e3536cf64a65a65de2ac827400ce
원래는 7개포대 200여발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319010900038/
2020년까지 실전배치예정이였습니다.
일단 올해 들어오는 팩 3로 땜빵해야겠네요.
팩3로 기존 철매pip를 예정된 포대에 대체를 할수있을지는 지금도 잘모르겟네요.
중장기계획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던 사업들이 팩3 팩2 개량이랑 천궁개발인데... 그중 급작스럽게 사실상 사업소요를 다시 자르려고 하는거라.. .
수량이 줄어들지 늘어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장관님을 보면 답은 뭐...
천궁으로 도배를 해야된다는 입장인데...... 킬체인을 뭐로 만들려고 하는건지....sm-3..??? ㅋㅋ
내외에서 반발여론이 치솟으니까 일단 추진한다고 했다가 사람들의 관심이 꺼져갈 때쯤 조용히 취소시키려는 것 같네요.
그니까요. 씁쓸하네요.
한국이 반도체로 '21세기의 산유국' 소리 들으며 초호황인건 알겠는데
엄한 항모떡밥만 되살아나고.... 정작 필요한 M-SAM은 정치력 밀린다고 칼질당하는 모양세네요.
어째 필요한건미뤄지고 지금당장 없어도 되는것들이 슬금슬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