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ype 726 Yuyi급 공기부양정 LCAC 추가 건조중인듯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6078/china...lass-lca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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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인근 Jiangnan 조선소에 대한 상업 위성 사진을 통해 중국이 추가로 Yuyi-class (Type 726/726A) air-cushioned landing craft (LCAC)를 건조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11월 24일 조선소에서 거의 완료된 다섯척의 Type 726A 공기부양정이 드러났다.
여섯척의 Yuyi급 LCAC는 중국 해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첫 함정은 2007년 말 목격되었다. 이 함정들은 두번에 걸쳐 인도되었는데 첫 세척은 우크라이나제 UGT 6000 엔진을, 나머지는 중국산 QC-70 가스터빈을 사용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최대 네척의 Yuyi급 LCAC가 길이 210m의 Yuzhao급(Type 071)급 LPD에 탑재된다. 배수량 20,000톤인 Type 071의 첫 함정은 2007년 취역했고, 최근 상하이 Hudong-Zhonghua 조선소에서 진수한 다섯번째 LPD는 2018년 취역할 것으로 보인다.
한 보도에 의하면 Type 726의 지연의 한 이유로 QC-70 엔진의 통합에 대한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의 지원을 받은 Type 726은 미 해군의 LCAC와 비슷하지만, 미 해군 것이 더 크고 (Type 726) 운전/지휘 모튤은 우현 대신 좌현에 있다.
폴라리스
이걸로 서해타고 한반도로 넘어올까 걱정되네요...
설마 중국이 우리나라를 침공한다면 LCAC만 넘어오지는 않겠지요. 차라리 LCAC만 온다면 밥이겠습니다.
오히려 주브르급이 더 위협적이고 LCAC가 온다면 LPD가 오는게 문제겠지요. 중국의 초수평선 상륙전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현재로써는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감이요. LCAC가 온다는건 전차급 기갑을 초수평선으로 올리겠단 소린데... LCAC만 오진 않겠죠. 당연히 강습함 따라온단 소리죠.
오히려 서해정도 넓이면 긴장해야 하는게 산둥반도에서 출발하는... 연안상륙을 목적으로 하는 주브르급 또는 무레나급+듀공급 류의 조합이라고생각해요.
이걸 역으로 말하면 우리 해병대도 도서지역 방어를 육군에 넘기고 그 병력에 무레나+듀공 지급하면... 지금의 강화-교동도 라인에서 상장차를 이용한 연안상륙 수준에서... 2해병 단독으로 남포까지도 찌를수 있게 된단소리고.... 동시에 1해병은 해군의 도움을 받아 각종상륙함으로 함흥이나 원산 찌르며.... 말이죠.
이야기가 샛는데... 일단 중국의 상륙전력은 주로 대만쪽을 염두해 두고... 요즘 남지나해쪽 문제로 유자오급 LPD들도 대부분 남해함대에 배치해 두고 있죠. 기사의 726형의 경우도 이 유자오급에 넣기 위해 개발하는 녀석이구요.
앞으로 동해함대에도 계속 추가하겠지만 일단 중국에게 급한건 저 아래쪽이거든요.
천왕봉급에 공기부양정이 들어가지못함이 참 아쉬울뿐이죠.
그나저나 LCM급 크기의 함정으로 공기부양정개념을 도입하면 전차수송은 포기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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