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록히드마틴 자율 주행 시스템 시험중

록히드마틴의 자율 기동 아플리케 시스템(AMAS, Autonomous Mobility Applique System)이 미주리주 Fort Loenard와 텍사스주 Fort Bliss에 실시된 미 육군 확장 전투 실험(EWE, Extended Warfighter Experiment)에서 55,000 마일의 시험 주행을 달성했다.

록히드마틴 미사일 화력 통제 사업부 전투 기동 시스템 이사인 Kathryn Hasse씨는 "이번 시험은 다양한 임무 시나리오에서 두 곳의 중요 군사시설에서 수개월에 걸쳐 병사와 록히드마틴 인원에 의해서 실시되었다."고 말하고 "AMAS 차량을 운용한 병사들은 트럭 운전사 자리를 대신하여 뱅사들이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시스템을 어떻게 풀어냈는지에 대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고 했다.

AMAS는 사실상 모든 군용 전술 차륜차에 장착할 수 있는 센서, 엑츄에이터 그리고 컨트롤러로 구성된 아플리케(applique) 키트다. AMAS는 군용 차량을 위한 운전자경고/운전자 보조 및 반자동 선도/수고 능력, 안전한 호송 작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시스템은 호송 임무를 위한 인력 요구를 줄이며, 다른 임무를 위해 병사들을 자유롭게 해주고 재보급 임무동안 급조폭발물(IED)와 다른 적의 활동에 대한 노출을 제거한다.

EWE는 미 육군 Training and Doctrine Command (TRADOC)의 후원을 받고 미 육군  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 (TARDEC)의 관리를 받는다.

EWE 동안 AMAS 시스템 시험에는 병사가 운전하는 선두 차량과 로봇식으로 따라다니는 3~4대의 후속 차량으로 움직이는 팔레타이즈드 로딩 시스템 차량 호송 활용이 포함되었다

Hasse 이사는 "AMAS는 복잡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용되어 우리 군대의 가치있는 자산임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AMAS가 여러 군사 어플리케이션에 널리 퍼트리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