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안토노프, An-70 부활을 위해 미국과 협력 논의중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2015/anton...surr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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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안토노프가 미국과 함께 An-77로 명명된 An-70의 새로운 버전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7월 3일 발표에서 회사는 이 항공기에 대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회사간의 협력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하원 교통 및 기반시설 소위 대표들과 논의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논의의 일부로, 안전 표준을 다루는 우크라이나 항공국과 미국 FAA의 협력도 착수되어야 한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물늑대 2017.07.06. 19:23
솔직히 저기에 우리나라가 발을 담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정부나 KAI는 별 생각이 없는가 봅니다. ㅠ.ㅠ
KFXC103 2017.07.06. 20:14
물늑대
우리는 이제 프롭기보다 KC-390같은 제트엔진 달아놓은 수송기 테크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가 미지수여서 밀어주기도 뭣합니다.
당장 한국형중형여객기도 프롭으로 했다가 엎어져서 후속 프로젝트 소식도 거의 없는정도인데
그냥 지켜보기만 합니다 ㅎㅎ
물늑대 2017.07.06. 20:27
KFXC103
안토노프의 제안중 An-70에 4발의 터보프롭엔진대신에 2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모델(An-112KC)도 있죠.
type45 2017.07.06. 21:42
물늑대
개발되던 90년대 초중반에 안토노프와 대우중공업이 합작회사를 차려 an-70의 파생기종을 만들기로 협정을 맺었다는 정보는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아마 IMF로 대우가 파산하면서 중단된 것으로 생각되네요.
출처는 일본 칸토샤에서 출간된 세계항공기연감 1998년 AN-70 항목입니다.
yukim 2017.07.06. 20:25
그러고나면 돈좀쥐어주는 중국에 낼롬 원천기술까지 넘길 분들을 미국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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