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장상황 실시간 공유 지휘체계 성능개량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939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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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지상전술 C4I체계 2차 성능개량 전방군단체계(ATCIS 2차 체계)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고 올해 하반기부터 전력화됩니다.최근 시험평가에서 전투용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동 무기체계에 대포병 레이더를 포함한 39가지 추가,군단~사단 및 사단~연대 화상회의 도입,기존 ATCIS의 단순 데이터 나열 방식에 분석 기능 추가,소형전술차량에 전산 장비를 탑재가 주요 개량점입니다.
TICN 도입 및 말단 제대들의 BMS 증가에 맞춰 개량하는 모양이군요.
방위사업청 보도 자료입니다.
데이터 다운로드/업로드 속도도 더 높아질까요?
높아진다면.. 광랜급을 바라는건 무리겠죠?
데이터 업다운 속도는 기본적으로 통신 체계 자체에 달린 문제라서 아마 TICN 적용으로 상당히 개선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업다운 속도가 광랜급을 바라는건 큰 무리겠죠? 윽..
연대 - 사단급에서 45Mbps를 달성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1기가 광랜은 아니지만 평범한 100메가 광랜 정도의 속도는 되죠.
45Mbps? 75Mbps가 아니고요? 혹시 댓글 수정하셨나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국방일보에서 45Mbps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75Mbps 라고 해서 놀랐는데 뭔가 좀 아쉽기는 하네요.(다만 전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만큼 정확한 지식도 없이 그저 민간하고 비교하는건 딱히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지만요.) 물론 45Mbps라는 속도도 나름 나쁘지 않는거 같고 예전 999K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하니 만족은 합니다. 자세한 속도 애기해주셔 감사하고요.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70306&bbs_id=BBSMSTR_000000000004&parent_no=5
정확한 내용을 다음 국방일보 기사에서 나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군사 네트워크의 경우 긴 통달거리(TICN의 경우 가시선 이내 약 50km이상의 노드 구축이 가능해야함)와 전천후 능력 및 적의 방해간섭 상황(적의 재밍이나 전파 도청 회피 우회 연결) 하에서도 작동하는 것을 상정하면서 속도를 동시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상용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기술만으로는 부족하고 따라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 어느정도 속도가 희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45Mbps라는 속도는 기본적인 C4I를 위한 데이터 통신은 물론이고 화상통화까지도 실시간으로 가능한 레벨의 속도입니다.
아하 민간 부분하고 무슨 차이가 있었나 했더니 적의 재밍 문제와 통신거리 차이가 있었군요. 기사가까지 상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온 차량 플랫폼이 K-151 계열이네요
사진보니까 비방탄형으로 추정되는데
뭐 이런 녀석은 피탄 당할 일이 적으니...
아 크기 좀 큰 놈을 K-351이라고 하나보네요?
K151은 단축형으로 기존의 레토나인 1/4t을 대체하고 K351은 장축형으로 기존의 닷지엿던 5/4t을 대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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