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미 육군 전투차량 현대화 계획의 명확성에 대해서 우려

미 하원 군사위 전술 항공 및 지상군 소위 의원들이 미 육군이 전투 차량이나 장갑 여단 전투팀(ABCT)를 신속하게 현대화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에 우려f를 나타내고, 이 전략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금년초 하원 청문회에서 미 육군 참모차장  Dan Allyn 장군은 -이라크와 아프간에서의 전쟁으로 인한 여파와 시퀘스트레이션 대처로 - 수년간 육군의 예산에서 현대화 예산이 감소되면서 "뒤떨어졌고, 화력이 떨어지고 구식이 되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수년간에 걸친 현대화 예산의 감소으로 육군 전투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막대한 지연 - 일부 장비의 경우 최대 30년 - 이 발생했다고 2월에 육군 장비 책임자인 David Bassett 소장이 밝혔다.

장군은 "나는 내 포트폴리오의 투자 수준이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낫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도 현재 안보보좌관인 H.R. McMaster 소장이 차세대 전투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구하면서 1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육군이 새로운 전투 차량을 개발하지 않았다면서 애석해했다.

따라서 의회는 육군이 보다 빨리 움직여야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미 육군의 2018 회계연도 우선순위는 장갑여단전투팀 ABCT의 현대화이며, 하원 의원들은 육군이 어떻게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2018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원에 집어넣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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