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화성-12형' 미사일 엔진은 구형 러시아 엔진 계열"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07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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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2형의 엔진이.... 'RD-250' 파생형으로 보이고 암시장 우크라이나같은곳에서 구한게 아니냐...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도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RD-250 로켓엔진과 연관해 스파이 활동으로 걸린적이 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1441257.html
더 찾아보니 한국 정보당국도 북한이 2016년 9월 실험공개한 엔진을 우크라이나와 연관되서 'RD-250' 파생형으로 지목햇었네요.
http://www.hankookilbo.com/v/3e830ad2b0c14f798b2885a3137cbce9
미국의 존 맥로린(John McLaughlin) 전 중앙정보국 부국장은 하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안보위협 관련 청문회에 2년 혹은 수년내 완성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ICBM-02012017152412.html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15/story_n_16615986.html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미국이 본토 md방위 실험과 예산투입에 보다 적극적으로 되어가죠.
역시 우크라이나는 만악의 근원이군요....
크림반도 우크라 내전 이전에는 러시아에도 수출을 하기도했고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가진 구 동구권 기술 무기를 수출하기도하는 나라이기도하죠.
울나라는 대표적인게 적성무기도입이나 기타 부품도입 우주관련발사체도입등등이 있죠.
일련의사건으로 우크라이나는 나토 동진정책과 더불어서 친서방정책으로 외교정책으로는 우리나라가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술 유출에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정서을 언급되기도하죠.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02101069108/
우크라이나는 정말 어떤 속셈인지 모르겠군요.... 독립하자마자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Tu-160폭격기를 러시아에 핵순항미사일까지 끼워서 헐값에 팔아주질 않나, 북한하고 뭔가 한다는 잡음이 시도때도 없이 들리질 않나 크림반도를 왜 무기력하게 뺏겼는지도 알만 합니다. 로스께들 포탄을 무릅쓰면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불쌍하군요. 특히 2015년 입영자원들은 마지막 징집병에다 전쟁까지 겪으니...
일단 우크라이나의 일련의 기술무단유출은...우크라이나의 최근 일련의 상황과무관하지는 않다는 말이나오고는 잇습니다.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가 서방화로 정치적으로안정이된다면 이런 우려는 줄어들것같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중국이 수십 년이 걸렸던 SLBM의 잠수함 발사를 수년 만에 실현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였고, 고체추진제 전환과 지대지미사일 개조도 2년여 만에 실현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HTPB 고체추진제 기술이 있더라도 이를 대량생산 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경비, 기술, 특수 설비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북한의 SLBM 전력화와 미사일 현대화는 고성능 고체추진제 대량생산과 효과적인 적용 여부에 달려 있고 이를 차단하는 것이 억제의 핵심이 될 수 있으니~ 현 정부는 엉뚱한 곳에 힘 쏟지 말고, 총력을 기울여 이를 저지하는데 힘쓰야 할 듯~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시 마다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마냥 대기만 했던 복무 시절이 원망스럽기만~
보다 강력한 이란-중국 같은 북한과 거래 국가들의 재제 한미일 공조가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요. 국내 정권교체 정치 상황변화와 더불어서 이부분에서 입장릉 보다 제재보다 대화중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