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발사체 '북극성 2형-신형미사일' 관측 엇갈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16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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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도발에 사용된 미사일은 크게 두가지로 갈린다는 군요..
하나는 기존에 있는 미사일(북극성 2호?)이고 다른 하나는 고체 ICBM 개발을 위한 시험미사일 두가지 분석으로 나뉩니다.
아래는 기사 인용문입니다.
김 교수는 "동해 해안가에서 바다 쪽으로 발사했다는 점과 사거리 60km에 최대고도 189km라는 점에서 북극성 2형의 개량형이거나 북극성 3형, 고체 ICBM으로 가기 위한 개량버전의 최초 발사이자 초기 비행시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현실적으론 북극성 2형은 아닐 것 같다"면서 "북극성 2형이라고 하면 터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스커드-B(화성5)나 KN-02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태평양사령부가 이번에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의 지상시설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해안가에 있는 발사시설에서 미사일을 쏜 것은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