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미 해군의 토마호크 블록 IV 순항미사일을 대함미사일로의 업그레이드 계획중
| 출처 | http://seapowermagazine.org/stories/20170111-tomahawk.html |
|---|
레이시언 미사일은 해군의 일부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2019년에 재인증을 시작할때 해상타격 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해군의 노력에 가치를 더하고 함대의 치명성 분산을 늘리기 위해 토마호크에 이동 목표 기능을 더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토마호크 블록 IV 버전은 양방향 데이터 링크로 비행중 로이터링 할 수 있고 표적 재지정이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무기다. 이 미사일은 재밍에 강한 GPS로 유도되며 단일 탄두를 갖추고 있다. 15년의 보증 기간이 끝나가고 있고 해군은 금년에 미사일 전체의 30년간 수명을 보장하기 위해 재인증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인증된 미사일은 2020년 함대에 복귀하기 시작할 것이다.
2019년까지 생산될 블록 IV의 가격은 약 1백1십만 달러다. 레이시언의 순항미사일 프로그램 수석 디렉터인 Dave Adams는 1월 11일 Surface Navy Association National Symposium에서 레이시언은 아직 재인증 비용을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회사는 새 미사일의 1/4에서 1/3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MahuRora 2017.01.14. 21:50
이제 미해군의 가용 가능한 대함미사일이 4종류나 되는 군요. 여기에다가 유도/활공폭탄도 합치면 정말 가용 가능한 수단이 미치도록 많네요. 무서운건 이게 러시아 같이 멍청하게 종류만 무식하게 많은게 아니라 전부 범용성이 넘쳐나는 수단들이라... 하푼이랑 라즘을 빼면 가용 수단이 전부 대함이 겸용이니 말이죠.
엑스트라1 2017.01.14. 23:38
MahuRora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 가용가능한 대함 미사일은 하푼 뿐 입니다. 이마저도 많은 수의 호위함들에선 탈거된 상태죠.(NSM-통합 진행 중, LRASM-A-공대함 버전만 실증 중, TASM-이전 버전은 모두 폐기, 택티컬 토마호크 기반의 새버전이 개발돌입)
그리핀, AGM-88 등이 가용 가능하긴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수년간은 자살보트와 탄도탄 위협에만 골몰했던 시절의 유산을 떠안고 버텨나가야합니다.
MahuRora 2017.01.15. 01:31
엑스트라1
결국 중요한것은 중국의 능력이 많은 부분 향상될 2020년대 중반 이후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는 그 앞으로의 수년은 해군 항공대의 하푼과 함으로 충분히 대응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벌컨팰렁스 2017.01.14. 23:39
90년대초중반까지 사거리 550km 짜리 함대함 토마호크 (TSAM: Tomahawk Ship Attack Missile)를 운용했었는데 다시 회귀하는군요. 물론 토마호크라는 명칭만 동일하고 사거리 유도방식은 일신한 새로운 물건이겠지만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