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통신관련부서에서 사이버 대응 능력 갖출 것

이스라엘 육군이 별도의 사이버 사령부서를 가지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새로운 사이버 인텔리전스 처리 교리로 이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이버 인텔리전스 대응 도메인은 이스라엘군 전기통신 부서로 이관된다. 일요일(1일) 예루살렘 포스트지는 익명의 고위 이스라엘군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다른 사이더 인텔리전스의 수집은 정보부서의 책임으로 남게 된다고 밝혔다.

통신 부서는 컴퓨터 네트워크 구축과 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12월 20일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인 Gadi Eisenkot 중장이 승인했고 다년간의 Gideon 계획이 끝날 무렵에 사이버 부문을 창설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변화의 주요 목표는 다양한 기관들 사이에서 사이버 네트워크를 나누어 모든 군사 시스템과 파생물들을 강화하는데 있다.

이번 결정은 작년 7월에 시작된 이스라엘군이 사이버 상에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년안에 통합된 공겨과 방어를 위한 사이버전 센터를 설립한다는 것을 뒤집은 것이다.

두달전, Eisenkot 장군은 육군에게 사이버 부서 설립 가능성을 조사하도록 지시했지만, 많은 고위 군 관계자들은 변화를 향한 빠른 진전에 우려를 나타냈었다.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육군이 독립적인 사이버 부서 창설 결정을 거부했지만, 나중에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 어느나라 사이버 사령부는 뭐하는 조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