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용 NH90은 아직 고려중

NH Industries (NHI)는 아직도 NH90 병력수송헬기(TTH) 기존 고객들과 특수부대용 헬기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NHI 컨소시엄 사장인 Vincent Dubrule는 12월 8일 독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호주와 프랑스가 처음 공동 개발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아이디어는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뉴질랜드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정의중이기에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고객 예산에 달려 있기 때문에 언제 시작할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몇년안에 시작되고 구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다섯개 국가 모두가 제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히고 "주변에 프레임 워크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그는 모두가 개발에 참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호주와 프랑스의 처음 계획에 따라, 특수부대형 모델은 병력을 위한 패스트로핑을 위한 트랩도어와 캐빈 도어에 다한 접근을 유지하면서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해줄 대형 측면 도어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는 모든 개조는 생산 라인 또는 개조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그램은 다음주(12월 세째주) 스페인 육군에 TTH를 인도하면서 300번째 기체 인도를 축하하게 된다. 금년에 총 38대를 인도하게 된다.

현재 프로그램 주문량은 515대이며 Dubrule 사장은 추가 주문으로 총 00대를 확보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주문은 기존 NH90 운용국인 프랑스와 독일로 양국모두 40대 이상의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이집트와 카타르가 잠재적인 고갹이다.

사장은 2014년 4월 카타르 정부는 두가지 버전을 합해 22대를 선정했지만, 아직까지 협상이 계속되면서 확정 주문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언제 마무리될지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이집트 정부와의 협상은 초기단계로, 수량이나 인도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었다.

그는 "이집트는 미스트랄급 상륙함을 샀고, 거기에 집어넣을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NH Industries는 에어버스 헬리콥터, 포커 그리고 Leonardo로 구성된 3자간 컨소시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