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 초도생산 시작
출처 |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29&k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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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소대 대전차 화기가 재벌린이더라구요
대전차전 문제를 해결하겠네요.
K21에도 달리기 시작하는건가요?
일단 보병용이 충분히 양산된이후에 할듯합니다
현궁 배치 예상
보병대대 화기중대 직사화기소대 4*3=12,
보병연대 수색중대 2
보병연대 화지중대 대전차소대(차량형) 6
→ 보병연대 20문 → 보병사단 60문
기보대대 K-21 소대당 3문(*2발사관) - 중대당 9문 - 대대당 27문
기갑여단 27문 + 기갑수색중대 3문 = 30문 * 5개 = 150문
기보여단 54문 + 기갑수색중대 3문 = 57문 * 2개 = 11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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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방 12개 사단, 11사, 17사 - 14개 사단 * 60문 = 840문
기갑/기보 여단 = 264문
기계화사단 144문 * 3개 = 432문
→ 육군 1,536문
해병
2개 사단 120문
1개 여단 20문
1개 대대(연대급) 6문
→ 해병 146문
⇒ 지상군 전체 1,682문
FCS 대당 3천만 원 * 1,682대 = 505억
미사일 기당 7천만 원 * 8회 분 * 1,682문 = 9,420억
→ 9,925억
* 정확한 수치는 절대 아니고, 그냥 대충 상상해 본 내용입니다. 총 예산이 1조 원 정도 된다니깐...
ROC에서는 토우보다 긴 사거리를 요구했고 그래서 유효사거리는 재블린과 동일한 2.5km로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장 지형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거리(2.5km)로 ROC를 정했습니다.
10여년 전 제가 현역시절에 쓰던 ITOW(BGM-71C) 사거리가 65~3750m 인데요.(:::)
그게 현궁이 90mm, 106mm무반동총과 토우, 메티스m 대전차미사일을 대체하지만 임무측면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기존 사단직할 토우중대의 임무는 LAH가 가져간다고 봐야하죠. 즉, 토우는 현궁으로 대체하는데 장거리 대전차임무는 LAH가 가져간다고 봐야하죠.
현궁의 사거리가 토우보다 짧아서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ROC에서는 토우보다 긴 사거리를 요구했고 그래서 유효사거리는 재블린과 동일한 2.5km로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는 whitecloud님 발언이 토우 사거리가 2.5km 이하라고 읽힐 듯 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기존 대전차 화기보다 긴 사거리를 요구했다고 한 점을 미뤄서 그걸 토우라고 봤는데 제가 착각한 모양이군요
제가 착각했군요;;
보병이 가진 수단으로 3km 이상 관측하고 유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들었습니다ㅋ
적절한 관측장비가 있으면 전차를 3,4km 밖에서 관측하는건 그리 힘든 일은 아닙니다.
우리 보병이라면 모를까 미국은 2013년에 재블린 사거리를 4.7km 까지 늘린 사거리 연장형을 실증했습니다.
http://www.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3/february/mfc-020613-javelin-demonstrates.html
관측은 되는데 열상을 3KM이상에서도 검출 하려면 장비 값이 ↑하지요.. 그게 제일 큰 문제 일겁니다. 현궁 쏘는 데 미스트랄 처럼 배터리 팩 박고 냉각하고 그럴 수는..
미사일 시커는 냉각식입니다.
네 그렇습니다만. IR 검출 할때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 질수록 더 민감한 장비가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외부 전원부터 시커까지 단가가 ↑ 올라간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아마 지금 기술 수준으로 3KM이상 요구하시작하면 조준기 자체도 엄청나게 커질걸요
아니면 INS를 넣어서 초반 비행은 사전 입력값에 따라 비행을 하고 중간에서 시커가 재포착하는 방법도 있지요.(원래 재블린이 이 방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그렇수도 있죠,.그러다..RF 센서도 넣고....뭐 그러다...응.? 하여간에 가격도 억제해야 하니까 딱 거기까지라면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전..
전 전문가가 아니지만 현궁에서 요구된 기술 수준이 그 이상가면 어떤 GAP이 확실하게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경제적으로 낭비라고 생각해서 정해진 거리와 작동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이란게 원래 그런거니까요...
사실 한국에서 국군이 현궁에게 바라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현궁의 성능이 딱 적절하게 잡힌것 같습니다. 어차피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에서 지상은 LOS가 그리 길게 뽑히기 힘든 전장이니까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ㅇㅇ 단가 맞춘다고 다들 엄청 고생했을 거에요
이래저래 보면 단가 줄이기위해 노력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재블린과 비교했을때 주추진이 측면에서 나오게 만들면서 굳이 TVC를 달지 않아도 어느정도 측추력 제어가 가능하게 만든 점이라던가 처음부터 표적을 물고 시작하게끔 만들어서 INS를 굳이 넣지 않아도 되게 만든 것이라던가..... 그런데 그와중에 구리+텅스텐 합금으로 돈좀 더 주더라도 관통력은 올리고 무게는 줄인 면을 보면 역시 화력덕후라는점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더 이상의 사거리는 lah용 공대지 대전차마시일을 지상용으로도 만든다니 그것쓰면 되겠지요.
최소 4키로 이상 나올 것 같은데요~
천검 : 헬파이어처럼 사거리 8km
현궁 : 토우 대용인데..좀 짧은 2.5km
차세대 대전차 미사일 : 보병용 대전차화기(소대내 화기분대 배치예상)
3가지인데...기존 토우가 코브라랑 md-500에 달렸지만..향후론
천검이 lah에 달릴거기 땜시 길 필욘 없죠...코브라두 천검개수를
염두에 뒀던 애기도 있는것 같구여..
다만 토우중대가 천검중대로 될지 현궁중대가 될진 모르겠지만..
최근 전시회 모습을 봤을 땐 전술차량과 동일한 모형으로 현궁
중대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사단토우중대 직접대체는..천검
106미리,90미리,메트스 직접대체는..현궁
이런식으로말이죠.
천검은 항공이 용이구요
대전차용이나 상륙저지용으로나~~
사거리 길어서 소형전술차량에 달고 쓰거나
섬이나 해안가에서 상륙정 대비로 쓰면 좋겠네요.
그리고
천검이 지상에서 발사한다고 가정하면
발사대는 새로.만들어야 겠지만,
미사일의 수정도 있어야 되는지요?
사거리 길어서 소형전술차량에 달고 쓰거나
-> 현궁
섬이나 해안가에서 상륙정 대비로 쓰면 좋겠네요.
-> Logir
넵 ㅇㅅㅇa
ㅇㅅㅇ~~
싸면서도 동시 다수의 해상 공기부양정이나 소형 PT 보트 같은거 처리하기에는 LOGIR가 좋다고 미해군이 인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