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외교부, 사드 추진 일본에 "신중히 행동하라"

음.. 일본이 예전보다 확실히 대중적 흥행은 힘들어지긴 했죠..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요즘 일본 케이팝 팬덤이 잡덕 스타일보다 한 그룹만(혹은 한 기획사만) 파는 경우가 늘었는데, 소속사 선배 중에 흥한 그룹이 없어서(...) 기획사 팬덤이랄게 없는 플레디스 세븐틴이나 빅히트 방탄소년단이 각각 직수입 2만 이상 팔더라구요. 여기에 아이콘까지 더하면 벌써 신인 중에 아레나급 투어도 가능한 그룹이 1년 사이에 3그룹이나 추가된 건데, 의외로 일본에서 케이팝 마니아 층은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중국이 참 애매한게 팬들 숫자도 외국 중에선 제일 많은 것 같고 참여도도 높은데(시상식 투표의 대부분이 중국 팬들이더라구요) 마땅한 수익 구조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대중적으로 흥하면 CF 수익나 출연료로도 수십억씩 뽑을 수 있지만(ex. 엑소 탈퇴한 우이판, 루한) 이게 쉽지가 않아서.. 결국 콘서트 수익 밖에 없는데 아직은 콘 동원력이 숫자에 비해서는 그리 높아보이질 않아보여요...

전 트와 팬입니다 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