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엑스칼리버 정밀유도포탄 균열 문제 정밀 조사중

미 육군이 2015년 12월에 일부 Excalibur 포탄에서 처음으로 균열을 발견한후 결함을 수정하기위해 긴급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Defense News에게 밝혔다.

레이시언이 Excalibur 155mm 유도포탄의 제작사다. 현재 버전은 2014년 이후 전율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엑스칼리버는 사거리와 정확도로 매우 인기있는 탄약이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되었다.

일상적인 비축탄 감시 테스트중에 엑스칼리버 포탄 탄두안의 고폭 물질 안에서 작은 균열이 발견되었다. 엑스칼리버 프로그램 사무국이 있는 피카티니 병기창(Picatinny Arsenal) 대변인 Audra Calloway에 의하면, 문제가 된 탄약은 2007년 제작되었지만, 미 육군은 새로 생산된 탄약에서도 균열을 발견했다고 한다.

Calloway 대변인에 의하면, 예방차원에서 미 육군은 미국 안에 있는 자체적인 탄약 공장중 한 곳에서 모든 엑스칼리버 포탄에 대한 X선을 사용하여 검사했고, X선을 쪼인 포탄을 전선에서 병사들과 함께 배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모든 옵션을 검토했다"고 한다.

대변인은 결함의 근본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앞으로 생산할 포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했다.

대변인에 의하면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은 생산 공정 변화로 인해 탄두 본체 조립후 고폭탄 빌릿에서 가하진 하중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대변인은, 육군은 균열은 "지금까지" "형태, 적합성, 기능 또는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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