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첨단 Tu-214R 정찰기가 시리아에서의 시험을 통과했다고

러시아 국방부에 의하면, 첨단 광학 및 전자 장비와 레이더 시스템을 장착한 러시아의 Tu-241R 정찰기가 시리아 영공에서의 모든 임무를 충족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목요일, 러시아 신문 Izvestiya 는 이 상황에 대해서 잘아는 러시아 군 관계자들중 한명을 인용하여 "러시아 국방부가 시리아에서 Tu-241R 운용 결과에 대한 보고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기체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했다. 군 지휘관들이 설정한 모든 작업을 모두 달성했고, 장비는 어떤 고장도 일으키지 않았다. 운용 결과에 따라, 기체는 완전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고 보도했다.

신문의 소식통에 의하면, 중요한 성과는 처음으로 정찰기가 러시아 중앙의 도시인 Kazan에서 운용되지 않고 시리아의 Hmeymim 러시아 공군기지에서 운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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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214R은 Tupolev Public Joint Stock Company, Radio-Engineering Corporation Vega 그리고 다수의 United Instrument Manufacturing Corporation소속 회사들, Roscosmos State Corporation 그리고 the Almaz-Antey defense company 사이의 공동 프로젝트다.

Tu-214R은 Tu-214 상용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체로 일류신 IL20M ELINT기를 교체하는 코드네임 Project 141에 따라 개조되었다.

기체는 전자정보(ELINT) 센서, 사이드룩킹 SAR 그리고 다른 신호정보(SIGINT) 및 통신정보(COMINT)를 포함한 MRC-411 다중 정보 페이로드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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