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두가지 핵심 핵 프로그램 경쟁 시작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775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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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대륙간탄도탄 교체와 핵순항미사일을 위한 RFP를 발표하면서 금요일에 두 가지 핵심적인 핵 현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60년대의 미니트맨(Minutemen) III ICBM을 대체할 지상기반 전략 억지력(GBSD, Ground Based Strategic Deterrent), AGM-86B 공중발사 순항미사일(ALCM, Air Launched Cruise Missile)을 대체할 장거리 스텐드오프(LRSO, Long Range Standoff) 무기는 미 공군의 핵 삼각전력의 유지를 위한 주축이며 효과적인 전력 억지력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두 프로그램들은 이 무기들이 너무 비싸고, 중복 또는 세계적인 불안정을 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원들과 분석가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미 공군은 GBSD 프로그램을 위해 2017 회계연도 말에 36개월의 기술 성숙 및 리스크 감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단일 입찰자 선정 이후, 2020년대 후반부터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할 것이다.
미 공군은 GBSD를 발사와 지휘 통제 능력을 포함한 통합 시스템으로 계획중이다. 미 공군은 노후된 미니트맨 III ICBM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접근거부, 지역거부(A2/AD) 환경에서 효율성은 물론이고, 미래 위협에 유연하고 적응성을 가진 시스템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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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미사일 경쟁을 위해, 미 공군은 2017 회계연도 4분기에 LRSO 기술 성숙 및 리스크 감소(TMRR)를 위한 두가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미 공군은 보도자료에서, 이 54개월짜리 단계의 마지막에, 계약자들은 "신뢰성과 제작가능 조건을 시연"과 함께 예비 설계를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쟁후, 미 공군은 하나의 업체를 선정하고, 2030년에 배치를 시작하게 된다.
미 공군 지도자들은 보다 정밀한 대공방어를 가진 적에 대항한 폭격기 세력의 스텐드오프 능력을 위해 핵무장 순항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980년대에 배치된 구형 ALCM은 10년의 설계 수명을 고려할때 잘 작동하지만 발전된 위협에 효과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