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F-35 프로그램에 남기 위해 33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지만, 구입은 아직 결정 안한다고

캐나다는 -실제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텔스 전투기를 구매할 것이라는 보장없이 - 지금까지 F-35 개발에 3억1천1백만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가장 최근 투자는 작년 선거 캠페인에서 F-35 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자유당 정부가 전투기 개발을 감독하는 미국 프로그램 사무국에 3천2백9십만 달러를 지출한 6월 24일 이루어졌다.

이번 기여 유지는 내년에도 캐나다가 프로젝트의 아홉개 파트너로 남게 한다. 파트너들은 스텔스 전투기를 구입할 때 할인을 받으며, 기체 구입과 관련된 수십억 달러의 계약에 접근할 수 있다.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 Jordan Owens는 이런 잠재적인 산업적인 이익들이 캐나다가 계속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계속하는 큰 이유라고 밝혔다. 정부는 캐나다 회사들이 1997년 캐나다가 첫 F-35 지출을 한 이후 8억1천2백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Owens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통해 얻은 새로운 스킬들과 기술들은 첨단 항공우주 및 국방 프로젝트에서 장점을 활용하는 캐나다 산업계를 도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트너가 되었지만 미래 일감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F-35를 제작하는 미국 방산 거인 록히드마틴은 지난 달 만약 F-35 구매를 선정하지 않을 경우 다른 국가들로 이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국방부 획득 담당자 Alan Williams는 만약 캐나다가 이 전투기를 구입할 때 테이블에 남아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다른 것을 구입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이것은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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