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군 인권 활동 견제용 육군 '짝퉁' 아미콜…상표등록 불허

치졸하기 짝이 없네요. 군복 벗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군형법으로 처벌해야...

저런식으로 막아봐야 역풍이 부는게 뻔한데 참...

하아.... 그저 한숨만 나오는 처신이네요...

이따위 보안서약 개념의 협박문서 는 모든조직에 존재하죠. 내부고발자색출이란 굴레로 늘 옥죄고요. 다만 군이란 특성상 민간에 노출되거나..유사시작전노출의 경로가된다하여 미리부터 단속중이겠죠.
스스로 자정할 수있는것까지 민간에서 여론몰이한다고 판단한듯한데..
여러차례 자정능력장애를 보이기에 이토록 까이는거겠죠.

어쩜 저렇게 졸렬한 처신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방부 책임자 뇌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저런 사람들 전쟁터에서 최후가 좋지 않았는데 말이죠

우리의 민낯이죠 부끄러워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비리가ㅜ뭐 어때서와 같은 이유죠..

자기 조직에 대한 불신의 이유를 찾지않고 반성하지 않음은 중병이란 소리죠.

이제 군은 외부 검경이 개입해서 뒤집어놔도 전혀 할말이 없죠. 쌍팔년도도 아니고 언제까지 극도로 폐쇄적이고 배타적으로 집단을 운영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각잡고 탈탈 털어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