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NIFC-CA가 대함무기와 F-35 센서를 포함하도록 확장 시킬 것

미 해군 기술자들이 새로운 항공기 센서들과 새로운 무기를 해군 통합 화력통제대응 항공(NIFC-CA, Naval Integrated Fire Control-Counter Air) 아키텍처에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F-35의 RF 센서와 SM-6 미사일의 대함버전을 합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월 시험에서, 해군은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빠르게 움직이는 공중 위협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 신형 SM-6 Block I 대함미사일의 작업을 증명했고, NIFC-CA가 수상 위협에 대응하도록 조종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일반적인 NIFC-CA 대공 교전에는 표적을 찾는 센서로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가 사용되며 궁극적으로 무기를 발사할 함정에 타겟팅 정보를 주는 협동교전능력(CEC, 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을 사용하게 되는데, 대함 기술을 시연하는데 일부 개조가 필요하다.

통합전 시스템용 프로그램 전담 사무국 미래 전투 시스템 중요 프로그램 매니저  Anant Patel은 이번달 USNI News에게 수상 표적들을 식별하는데 다른 센서들이 필요하며, 그 센서는 CEC에 사용되지 않는데, 이것은 모든 교전이 Link-16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Patel은 시연에서 사용된 센서들의 종류를 밝히지 않았지만, Link-16을 장착한 해군의 P-8A Poseidon 또는 무인 MQ-4C Triton이 이 작업에 이상적으로 적합할 것이다. Patel 메니저는 NIFC-CA는 센서를 따지지 않으며, 군 표준 품질에 충족하는 센서다. 하지만 크지만 느리게 이동하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를 찾는 것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