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윤봉길의사처럼 조국 바닷속 지킨다! _ 214급 잠수함 ‘윤봉길함’ 취역식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e=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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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급 잠수함(1800톤급) 5번함 윤봉길함이 정식으로 해군의 이름을 달고 힘차게 바닷속을 누비게 됐다. 윤봉길함은 20일 오후 해군 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취역식에서 취역기를 게양했다. 이날 취역식에는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김진우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해군 해·육상 지휘관 및 장병, 국방기술품질원과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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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급 5번함이 취역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채널A 5월16일 뉴스] ‘윤봉길함’ 아직도 인도 안 됐다…왜?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60516/78112312/1
조선업계 구조조정의 여파가 우리 해군의 전력강화에도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1,800톤급 잠수함 '윤봉길함'이 납기를 맞추지 못해서 5개월 넘게 해군 인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진수된 1,800톤급 5번 잠수함 윤봉길함.
1년간 바다에서 성능 시험 평가를 한 뒤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결함에다 잠수함의 핵심인 소음 측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 해 5개월 넘게 실전배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납기 지연으로 현대중공업이 물어야 할 배상금은 약 8백억 원.
과거에 건조했던 손원일함과 정지함, 안중근함 등의 연료전지와 위성안테나 결함까지 합치면 지체배상금만 1조 2천억 원이 넘습니다.
(중략)
방사청은 이틀 전 윤봉길함이 수중 방사 소음 테스트에 최종 통과했다며 5월 말에는 해군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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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찝찝한건 날씨탓이겠죠?
6+1 상품인가요... 6대를 사면, 지체보상금으로 한대 더~!
http://www.ksg.co.kr/news/news_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search&pNum=107826
장보고 3급이 나올 시즌이 다가오니, 기대되는 군요.
진수한 유관순, 홍범도 포함 총 네척이 남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