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엔 90%이상 현역판정…'병역자원 절벽'에 기준 완화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8418556 |
|---|
왠지 군내에서 사건사고 많이날듯한 예감이 듭니다.
제가 훈련소 갈때만해도 발치몽때문에 면제받을거 면제 못받고 온 사람 있었는데 하루만에 잇몸출혈이 심해져서 바로 국군병원으로 간걸 직접봐서 말이죠.
제가 훈련소 갈때만해도 발치몽때문에 면제받을거 면제 못받고 온 사람 있었는데 하루만에 잇몸출혈이 심해져서 바로 국군병원으로 간걸 직접봐서 말이죠.
제너럴마스터
eceshim 2016.05.22. 12:30
군 병력 자원 배분하는걸 보면 많이 걱정입니다.
행정소송 엄청 당할거 같은 미래가 보이네요
행정소송 엄청 당할거 같은 미래가 보이네요
비부 2016.05.22. 12:37
당면해있는 안보 상황에서 병력의 양적 유지가 필수인데 줄어만 가는 인구수와 질적 하락으로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민간인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군은 줄어만 가는 병력 자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상쇄 할까요?
eceshim 2016.05.22. 12:39
비부
지난,이번정권때 병력수 축소에 따른 뭔가의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손을 놯버렸으니 답이 있나요.
eceshim
사실 초반에 바꿀기회가 있긴했습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지금의 방어전략에서 군을 축소하고 공세적으로 전환하는데 적극적이었는데 국방부장관 탈락한이후로는 그럴기회마저 없어져서 말이죠.
eceshim 2016.05.22. 12:50
제너럴마스터
그 아저씨는 워낙 구린내가 많이 나는 분이라 장관을 해도 문제적 인사인지라...
eceshim
그건 그렇죠. 사실 북괴 핵개발 속도보면 구태의연한 방어적 전략에서 공세적 전략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말이죠.
eceshim 2016.05.22. 13:12
제너럴마스터
작년에 작계 5015에 서명했다고 발표하는걸 보면 차아아암 빨리도 햇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ssn688 2016.05.22. 14:38
제너럴마스터
김병관 후보자 견해는, 전략적으로 방어든 공세든간에, GOP사단은 개전 직후 대포밥이 될 게고 평시에는 열악한 여건에 사건사고도 잦으니 뒤로 물리자는 것 아니었습니까? http://www.ytn.co.kr/_ln/0101_201408050746470893
김종대조차 김병관 후보자에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 보면, 이 분 (재산형성 말고 대인관계만은)처세의 달인이신지 아니면 뭔가 식견이 남다르셨던 건지...
eceshim 2016.05.22. 14:46
ssn688
그전에 경계 병력이 빠지는 것에 대한 대응 방안이 있어야 하는데
GOP 과학화 사업이 답보상태인지 8년동안 지지부진하네요 -ㅅ-
GOP 과학화 사업이 답보상태인지 8년동안 지지부진하네요 -ㅅ-
비부 2016.05.22. 15:24
ssn688
엇 그러고 보니 GOP사단은 개전 직후 북 포병에게 엄청나게 뚜드려 맞을테고 대화력전,갱도 포병 처리등은 맞고 난 다음에 이루어질텐데 병력 ,물자 엄폐시킨다고 해도 피해가 클것같은데 방법이 없나요?
whitecloud 2016.05.22. 14:42
저런식을 몇퍼센트를 올리겠다 라고 한다면 실제로 빠져야될 사람까지 집어넣어서라도 퍼센트를 맞추겠다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제정신인지 모르겠군요.
천상의기적 2016.05.22. 22:06
GOP사단이 뒤로 물러나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이미 많은 민간인이 들어가 있는 민통선 안쪽인데...
좀비폭격기 2016.05.23. 02:27
병력자원이 감소하니 아무나 뽑아서 숫자만 채우겠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