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신형 확장형 방탄복 성능시험중

미 육군은 임무 정도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모듈식 방탄복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인체의 움직임에 대한 최소한의 방해와 함께 요구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조건들과 다른 시나리오들에 따라 시험되고 있다.

이 신형 모듈식 방탄복은 최근 미 육군 한냉지 시험센터가 있는 알레스카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그결과는 두가지 이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첫번째는 극도의 추운 날씨 환경에서도 방탄복 능력을 발휘했고, 두번째는, 그 결과 인적 요소 시험을 위한 방법론을 개선할 수 있었다.

신형 방탄복은 네가지 레벨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병사는 임무에 따라 다양한 소프트나 하드 플레이트를 더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최대 방어 수준에서, 방탄복에는 통합 소프트 장갑과 사타구니 보호와 함께 컴뱃셔츠가 포함된다.

이 시험들에는 방탄복의 유연성과 군을 위한 사용 용이성을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동적 훈련들이 포함되었다. 시험 책임자인 Isaac Howell에 의하면, "표준 인체측정에는 역사적으로 동적이 아니라 정적인 인간 요소 엔지니어링 시험들이 사용되었다. 당신이 의자에 앉고 몸을 구부리고, 그리고 나는 장비로 각도를 측정한다. 이것이 정적 측정이며 - 심지어 비전문가도 이런 종류의 측정의 제한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

실제 시험은 진보적이며, 병사들은 아무런 방어장비가 없는 것에서 시작해서 전체 방탄복을 입었다. 시험팀은 다양한 수준의 방어를 입으면 얼마나 개인의 유연성이 제거되는지를 측정했다.

이 시험들에는 전체 전투장비와 전투 이동을 통한 장애물 코스, 장거리 행진이 포함되었다. 최종적으로, 병사들은 스트라이커를 포함한 모든 전투차량들의 헷치에서의 탑승과 하차를 연습했고, 모든 차량 기능 작동을 시험했다.

* 미국이랑 방탄복 공동개발하죠?